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美 더블딥으로 기정사실이 된 세계경제 경착륙
미국 경제가 ‘더블딥(double dip·이중침체)’에 빠질 수 있다는 미 의회조사국(CRS)의 보고서(미국 경제는 어디로 가는가)는 세계 경제의 경착륙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도록 만든다. 그만큼 논리적이다. 그래서 설득력 있다. 이제 연착륙 낙관론은 어디에도 없다. CRS는 “1950년대 이후 ...
2022.07.04 11:20
[사설] 정치자금법 수사대상된 김승희 후보 자진사퇴가 마땅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대검찰청에 수사 의뢰했고, 서울 남부지검에 배당됐다. 김 후보자가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된 것이다. 중앙선관위가 인사청문회를 앞둔 후보자를 수사 의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중대사안이 아닐 수 없다. 장관 후보...
2022.07.01 11:36
[사설] 역대급 반기 무역적자, 수출증대 이외엔 답이 없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올 상반기 수출입 통계는 가슴을 쓸어내리게 만든다. 애초 예상보다는 선방했지만 역시나 불확실성과 위기감은 여전하기 때문이다. 수출은 6월에도 577억3000만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월 수출실적을 달성했다. 지난달 20일까지 통관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3.4%)였던 것을 고려하면...
2022.07.01 11:36
[헤럴드광장] 기금형 퇴직연금 제도 성공하려면
우리나라의 노령인구는 해마다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고령층의 빈곤 문제가 크게 대두되고 있으나 국민연금은 충분한 노후생활을 보장하지 못한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 국가적 차원의 대응방안으로 2005년 12월에 퇴직연금제도를 도입했다. 2020년 기준으로 이미 전체 근로자의 52.4%가 퇴직연금에 가입...
2022.07.01 11:35
[경제포커스] 치솟는 기름값과 유류세제 개편의 필요성
지난주 미국 동남부지역을 다녀왔다. 딸 부부 자가용을 빌려 타고 이곳저곳을 다녔는데 갤런(3.78L)당 4달러 초반 수준이던 휘발유 가격이 2주쯤 지나 한국으로 돌아올 즈음엔 5달러가 넘어섰다. 최근엔 (지역 간 차이가 있겠지만) 6달러를 돌파했다는 뉴스인데 어림잡아 L(리터)당 2000원 수준이다. 평상시라면 우리나라 기...
2022.07.01 11:34
[홍길용의 화식열전] 검사 출신 금감원장 이복현의 ‘솜씨’
검객·의사·요리사. 모두 칼을 쓰는 직업들이다. 적·환자·재료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처방을 내놓아야 한다. 진단이 틀리면 처방이 옳을 수 없다. 검사·감독기관도 그렇다. 공인회계사 자격을 갖고, 굵직한 경제 사건들에 ‘법의 칼’을 휘둘렀던 검사 출신 금융감...
2022.07.01 10:50
[이민경의 현장에서] 부동산정책 중간이 없다
“너는 어찌 된 게 중간이 없냐. 어째 모 아니면 도야.” 급작스러운 태세 전환을 하는 사람을 마주할 때 하는 말이다. 요즘 우리나라의 부동산정책을 지켜보면서 이 말이 문득 생각난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부침개 뒤집듯 180도 정책이 급변하기 때문이다. 새 정부에 부동산시장 전문가들이 주문했던 것은 &lsq...
2022.06.30 11:37
[호신라이프] 축구로 인생 바뀐 그녀들 ‘골때녀’의 인기비결
필자는 축구를 좋아하지 않는다. 2002년 월드컵 때조차 축구에 관심이 없을 정도였다. 하지만 요즘 인기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은 아주 재미있게 보고 있다. 골때녀에 대한 높은 관심은 필자만의 것이 아니다. 시즌 1 마지막 회차에는 SBS 사장이 직접 등장해 시상할 정도로 높...
2022.06.30 11:33
[사설] 나토 회의, 중국의존도 줄이고 대안시장 찾는 물꼬 터야
한덕수 총리는 30일 ‘한중 수교 30주년 경제포럼’에 참석해 “중국은 최대 교역국으로, 양국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러시아에 더해 중국을 ‘체계적 도전’으로 규정한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에 파트너 국가로 참석한 한국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중국 내 기류가 감지...
2022.06.30 11:32
[사설] 납득 안 되는 2023 최저임금 5% 인상, 후유증 불보듯
2023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9620원으로 결정됐다. 올해(9160원)보다 460원(5.0%) 오른 금액이다. 노사 간 의견 차이가 너무 커 끝이 보이지 않았지만 결국 일부 위원의 퇴장 속에 표결에 부쳐져 공익위원들의 제시안대로 확정됐다.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날 결정된 내년 최저임금을 8월 5일까지 고시한다. 노사 양측은 고시...
2022.06.30 11:32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연재 기사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