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홍길용의 화식열전] ‘엔저’ 일본 쇼핑…초저금리도 활용하라
최근 홍콩 등 중화권 자산가들의 일본 투자가 화제다. 유독 일본이 전세계적인 긴축 행렬에 동참하지 않으면서 엔화 가치가 급락해서다. 국내에도 최근 엔화 관련 투자가 인기다. 주목할 부분은 일본 부동산이다. 여전히 대출이자는 싸고 관련 규제는 우리나라보다 느슨하다. 가격 전망도 나쁘지 않다. 지난 9일 서울 외환시...
2022.06.30 10:45
[헤럴드시사] 민·관·연 협력 방산수출전략 추진단 마련해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로 방위산업시장이 격동하고 있다. 세계 방산시장 점유율 2위를 달리던 러시아는 이번 전쟁을 통해 무기가동률 저하와 성능 미달, 공급망과 군수 지원 제한 등의 약점이 드러나면서 영향력이 크게 줄어든 모양새다. 한편 러시아의 직접적인 위협에 노출된 폴란드, 덴마크, 노르웨이 등 인접...
2022.06.29 11:34
[헤럴드광장] 새로운 융합 모빌리티 패러다임의 등장
지금까지 자율주행기술의 발전은 차량 자동화 레벨을 중심으로 이뤄져 왔고, 그에 대한 규제 역시 차량을 대상으로, 특히 차량에 장착된 자율주행 시스템(ADS·Automated Driving System)의 안전 규제에 초점을 맞춰 왔다. 그런데 복잡한 도심에서는 차량 ADS만으로 자율주행이 어렵기에 원격 관제의 도움을 받는 협력...
2022.06.29 11:27
[사설] 출구없는 與野 기싸움...개원 협상의지 있기는 하나
21대 후반기 국회가 한 달이 되도록 개점 휴업 상태다. 여당인 국민의힘이나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모두 겉으로는 개원 논의를 하자고 하지만 속내는 딴 생각인 듯하다. 국회 문을 열어 산적한 민생 현안을 처리하겠다는 최소한의 의지라도 있기는 한지 의문이다. 28일 민주당이 7월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한 것만 해도...
2022.06.29 11:26
[사설] 나홀로 노인가구만 넘칠 K-초고령사회의 우울한 미래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20~2050년 장래가구추계’의 핵심은 ‘나 홀로’ 1인 가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그것도 노인들 중심이 될 것이라는 점이다. 독거노인으로 가득 찬 ‘K-초고령 사회’의 우울한 미래다. 한국의 생활형태는 이미 1인 가구 중심이다. 2020년 전체 가구의 31.2%가...
2022.06.29 11:25
[홍길용의 화식열전] 미국 사람 존 리, 탈탈 털린 국민, 대책 없는 정부
이성복 메리츠운용 대표가 사임했다. ‘존 리’라는 미국 이름으로 더 유명하다. 그에게 ‘동학개미 대장’이라는 별칭을 붙이는 이도 있다. 그는 한국 국적을 포기한 미국인이다. 사임 이유는 가족이 지분을 가진 회사에 메리츠운용의 펀드를 투자한 데에 따른 논란 때문으로 추정된다. 존 리에 대한...
2022.06.29 10:40
[헤럴드광장] 상생협력 ‘충청권 균형발전청’ 설립을 바라며
국토 공간의 균형발전과 지역 격차 해소가 화두다. 윤석열 정부는 초광역 지역정부(메가시티) 확대 설치 및 운영을 국정과제로 채택하고 지역별 상생협력과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제도적으로는 지방자치법(12장), 국토기본법(6, 12조), 국가균형발전특별법(4, 6, 11조) 등 관련법 개정을 통해 권역별 초광역 협력의...
2022.06.28 11:23
[사설] 등 떠밀린 전기료 인상, 에너지정책 바로잡을 계기로
다음달부터 전기와 가스요금이 동시에 오른다. 최근 높아진 물가에 공공요금 인상을 자제한다는 게 정부 방침이었지만 대규모 한전 적자와 급등하는 국제유가에 결국 요금 인상을 결정했다. 이번 발표대로 7~9월분 전기료의 연료비 조정단가를 킬로와트시(㎾h)당 5원 인상하면 4인가족 기준 월평균 1535원을 더 내야 한다. ...
2022.06.28 11:22
[사설] ‘경찰통제 장치’ 국회 입법으로 마련하는 것이 정상
정부가 이른바 ‘경찰국’ 신설을 기어이 밀어붙일 모양이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7일 경찰제도개선자문위원회 권고안을 전면 수용하는 경찰통제 강화계획을 전격 발표했다. 행안부에 경찰업무조직(일명 경찰국)을 설치하고 경찰청장에 대한 지휘 규칙 제정이 그 핵심 내용이다. 이 장관은 이르면 다음달 ...
2022.06.28 11:21
[사설] 나토서 다자외교 데뷔 尹대통령, 안보 새 지평 열기를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9∼30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27일 출국했다. 한국 대통령으로는 첫 나토 회의 참석이다. 지난달 10일 취임한 윤 대통령의 첫 해외 방문이자, 다자 외교무대 데뷔전이기도 하다. 안보 협력의 지평을 유럽으로 넓히는 것과 함...
2022.06.27 11:18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