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남산四色] 슬기로운 갤러리 생활
2018년 11월 경기 여주 페럼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최종전 ADT캡스 챔피언십. 당시 투어 최강자였던 ‘핫식스’ 이정은에게는 상금왕 2연패 여부가 결정되는 무대였다. 중요한 경기를 앞둔 그가 자신의 팬클럽 회장에게 뜻밖의 요청을 했다. “오늘 성적에 내년 시즌 시드가 걸린...
2022.06.15 11:25
[사설] 설설 끓는 고용지표, 임금상승 압력 해결이 과제
통계청이 15일 발표한 ‘5월 고용 동향’은 이보다 좋을 수 없는 수준이다. 모든 지표가 긍정적이고 호조세다. 적어도 일자리 시장에선 너무 빠르다 싶을 정도로 포스트 코로나 일상회복이 진행되는 셈이다. 취업자 수는 1년 전보다 93만5000명이나 늘었다. 100만명 넘게 증가했던 올해 1월(113만5000명), 2월(10...
2022.06.15 11:21
[사설] 화물연대 파업 타결로 물류 숨통…후속조치에도 만전을
화물연대 파업이 극적으로 타결됐다. 국토교통부와 화물연대가 14일 밤 경기 의왕 내륙컨테이너기지에서 핵심 쟁점인 안전운임제를 지속 추진하기로 합의한 것이다. 또 안전운임제의 적용 대상 확대를 위해서 노력한다는 데도 의견을 같이했다. 이로써 물류 수송이 꽉 막힌 지 7일 만에 화물연대의 집단 운송 거부는 일단락...
2022.06.15 11:20
‘전세푸어’ 쏟아지는데, 하반기 전세난 없다고?[부동산360]
지금 주택시장의 관심은 온통 8월 이후에 맞춰 있다. 2년 전부터 시행한 임대차2법(계약갱신청구권·전월세상한제)에 따라 계약갱신청구권을 썼던 전세 매물이 시장에 나오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많은 전문가는 ‘전세난’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하지만 최근 매매시장은 물론 전세시장도 침체된 모습을 보...
2022.06.14 12:26
[사설] 결국 국세청장 청문회 불발…현실화된 식물국회
국회의 불성실이 결국 ‘청문회 패싱’이란 어처구니없는 결과로 이어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김창기 국세청장을 전격 임명했다.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이 지지부진해 한 달이 다 되도록 인사청문 절차가 진행되지 못하자 윤 대통령이 국정 차질이 계속돼 더는 미룰 수 없다며 임명을 강행한 것이다. 국세...
2022.06.14 11:29
[사설] 커지는 S공포, ‘위드 인플레이션’ 상황 대비해야
미국의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8.6%로 치솟으면서 더 거세지고 있는 인플레이션의 불길이 세계 금융시장을 얼어붙게 만들었다. 시장은 41년 만의 최고치인 3월 물가(8.5%)보다 낮은 숫자를 예상했지만 전망은 완전히 빗나갔고 이에 따라 미 연방준비제도(연준)가 빅스텝(0.5%포인트 인상)을 넘어 ‘자이언트 스텝(0....
2022.06.14 11:29
[라이프칼럼] 신뢰와 공동체
요즘 눈만 뜨면 밤새 일어난 사건 사고에 멀쩡한 정신이 혼미해진다. 이제 웬만한 사건으로는 놀랄 일이 많지 않다. 다이내믹, 다사다난이라는 말로도 부족하다. 며칠 전에는 법정에서 패소한 당사자가 상대편 변호사 사무실에 불을 지른 사건이 발생했다. 본인이 선임한 변호사가 아닌 상대편 변호사를 상대로 한 방화 사건...
2022.06.14 11:26
[홍길용의 화식열전] 급락장에 대처하는 방법
글로벌 증시지표인 미국 S&P500이 13일 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하며 약세장에 진입했다. 앞서나스닥은 지난 4월 1만3000 선이 무너지며 ‘곰시장(Bear market)’에 들어선 지 이미 오래다. 13일에도 5% 가까이 빠지면서 이제 1만 선도 위태롭게 됐다. 다우존스도 3만 선이 위태로운데 2만9560 선 아래까지 밀리면...
2022.06.14 10:50
[사설] 화물연대 파업 피해속출, 여야정 파국 막을 상생안 내야
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가 안전운임제 연장을 요구하며 시작한 무기한 운송 거부가 13일로 7일째 이어지면서 자동차·건설·화학·철강 등 주요 산업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차량 반도체 공급난에 이어 일반부품마저 제때 조달받지 못하게 된 현대차 울산공장은 공장가동...
2022.06.13 11:13
[사설] 주요 선진국중 한국만 나홀로 일반정부 채무비율 상승
최근 발표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국가채무 관련 통계치는 한국의 재정건전성에 대한 일종의 위험 신호와도 같다. 지난해 주요 선진국 가운데 한국만 재정건전성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미국과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캐나다, 이탈리아 등 G7 선진 7개국은 지난해 하나같이 일반정부 채무비율(GDP 대...
2022.06.13 11:12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