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반도체 인재양성 발상의 전환”은 범부처적 과제
윤석열 대통령이 7일 국무회의에서 과학기술 인재 육성을 위해 교육부 등 정부 부처가 “목숨 걸고 해야 한다”고 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경제와 안보 핵심 자산인 반도체산업을 유지·발전시키기 위한 인재 양성에 올인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윤 대통령은 특히 “교육부의 개혁과 혁신, ...
2022.06.08 11:17
빗썸 “비트코인 30만 달러 갈 수도”
비트코인 가격이 2028년까지 최고 30만 달러에 달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가상자산거래소 빗썸 산하 빗썸경제연구소는 지난 5월 설립 이후 발간한 첫 보고서 ‘가상자산투자자가 알아야 할 매크로 변수 점검’을 8일 공개했다. 연구세는 현재 가상자산 시장이 테라-루나 사태 이후 때아닌 ‘크립토 윈터...
2022.06.08 09:24
[라이프칼럼] 행복하고 싶다, 진짜
선아 : 언제 벗어날 수 있을 거냐, 언제까지 슬퍼할 거냐고 묻지 마. 나도 내가 언제 벗어날 수 있을지, 언제까지 슬퍼해야 하는지 몰라서 이러는 거다. 동석 : 슬퍼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다. 슬퍼만 하지 말라는 말이다. (중략) 우울증 걸리면 기분이 어떤지 이야기해 봐. 선아 : 몸은 늘 물에 빠진 솜이불을 뒤집어쓰고 있...
2022.06.07 11:08
[사설] 부지하세월 국회정상화…벼랑 끝 민생위기 안 보이나
국회 정상화가 부지하세월(不知何歲月)이다. 지난달 29일로 전반기 국회가 마감됐다. 하지만 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 구성이 진척되지 않아 ‘국회 공백’ 상태가 열흘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 그런데도 여야는 상대방에게 책임 떠넘기기에 급급할 뿐, 원 구성 협상에는 여전히 미온적이다. 20대 국회에서도 후반기...
2022.06.07 11:04
[사설] 화물연대 결국 총파업, 새 정부 노사 중재력 시험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가 결국 7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했다. 화물연대는 “국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총파업 전까지 정부와 모든 대화 창구를 열어 놓고 협의를 위해 노력해 왔지만 국토교통부는 이달 2일 1차 교섭 이후 대화 요청이나 적극적인 연락도 없는 상황”이라며 ...
2022.06.07 11:04
[홍길용의 화식열전] 엔화투자의 아이러니…우리 경제가 나빠져야?
최근 엔화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다. 글로벌 경제에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던 일본 엔화의 가치가 최근에는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이면서다. 지난 3월 1000원 아래까지 떨어지면서 과연 엔화 값이 얼마나 더 추락할 지, 얼마나 반등할 수 있을 지가 투자의 관건이 됐다. “지금 상황에서 긴축적 통화...
2022.06.07 10:52
[사설] 險路 놓인 민주당, 근본적 체질개선으로 거듭나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6·1 지방선거 참패의 책임을 지고 2일 전원 사퇴했다. 선거 참패에 대한 수습책과 당 쇄신 방향, 차기 지도부 구성을 논의하기 위한 국회의원·당무위원회 연석회의도 3일 열렸다. 3·9 대통령선거 패배에도 지방선거가 눈앞이라는 이유로 미뤄왔던 당 쇄신과제를 이제 비로소 본...
2022.06.03 11:28
[사설] 5%를 넘었는데도 고점 아직 멀었다는 최악의 물가
고삐가 풀린 것도 모자라 이젠 날개까지 달았다. ‘물가’ 얘기다. 통계청이 3일 발표한 ‘5월 소비자물가동향’이 딱 그렇다. 5월 소비자물가는 1년 전보다 5.4%나 올랐다. 2008년 8월(5.6%) 이후 13년9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이다. 당시는 글로벌 금융위기로 달러당 환율이 1500원을 오르내리던 때...
2022.06.03 11:28
[경제포커스] 전기료 현실화, 모두를 위한 방책이다.
한국전력공사의 막대한 적자가 주요 경제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올 1분기에만도 7조7869억원의 사상 최대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5조8601억원의 ‘역대 최대 적자’라는 우려가 신문지상을 장식했었는데 올해는 1분기에만도 이를 거뜬히 추월했다. 올해 말까지 30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우려 섞인 전망도 있다....
2022.06.03 11:27
[김은희의 현장에서] 빅이벤트 지나갔으니 이젠 행동할 때
“내년 3월 대선을 앞두고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거래절벽이 심화되고 있어요. 대선까진 관망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으로부터 6개월 전인 지난해 12월 부동산시장 전망 질문에 전문가들은 약속이나 한 듯 똑같은 답변을 내놨다. 대선이 부동산정책 불안정성을 키우는 변수가 되고 있다는 얘기였다. 대...
2022.06.02 11:32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연재 기사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