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총리 없는 ‘반쪽 내각’ 현실화, 강대강 대치 국민불안 가중
새 정부 출범을 목전에 두고 지각 개최된 9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청문회에서도 여야는 한 치의 물러섬도 없는 격돌을 벌였다. 특히 ‘윤석열의 복심’으로 불리며 더불어민주당이 주요 타깃으로 삼아온 한 후보자의 경우 전세금 과다 인상·고교생 ...
2022.05.09 11:08
[홍길용의 화식열전] 원스토어 ‘필사’의 상장…임직원 275억 차익매물 ‘대기’ 중
원스토어가 9일부터 상장 공모가 결정을 위한 기관 수요예측에 들어간다. 지난 주말 SK쉴더스는 공모가 거품과 그에 따른 수요예측 흥행 실패로 상장을 철회했다. SK스퀘어로서는 SK텔레콤에서 투자지주회사로 독립한 이후 첫 기업공개(IPO)에서 고배를 마시게 됐다. 양사 모두에서 주관사를 맡은 NH투자증권으로서도 &lsqu...
2022.05.09 10:49
[사설] 확 열린 글로벌 긴축시대, 한은만 대응할 일 아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5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상했다. 0.75%포인트의 자이언트 스텝까지는 아니지만 그조차도 20여년 만이다. 물론 예정된 수순이다. 이미 수도 없이 발표된 일정이다. 향후 1~2회 추가적인 빅스텝(0.5%포인트) 금리인상도 기정사실이다. 6월부터는 채권 회수도 시작된다. 본격적...
2022.05.06 11:43
[사설] 합의 파기하고 법사위원장 사수한다는 민주당의 폭주
이른바 ‘검수완박’ 법안의 단독 처리를 강행한 더불어민주당이 이번엔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직을 6월부터 국민의힘에 넘기기로 한 ‘21대 국회 원(院) 구성 합의’를 파기하겠다고 한다. 지난해 여야는 6월부터 시작되는 21대 국회 후반기에 국민의힘이 법사위원장을 맡기로 합의했지만 이를 백지화하...
2022.05.06 11:43
[경제포커스] ‘예대마진’ 유감
자고 나면 오르는 물가뿐 아니라 1년 만에 40% 넘게 급등한 대출금리로 서민의 시름의 골이 깊어진다. 3월 한 달간 은행권의 가계대출 평균 금리가 3.98%로, 2014년 5월(4.02%)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주택담보대출보다 일반신용대출의 오름폭이 더 컸다. 전 국민이 몸살을 앓았던 코로나19와 집값 상승이 잠잠해지나 싶...
2022.05.06 11:41
[헤럴드광장] 실손보험의 알 권리와 잊힐 권리
알 권리는 정보를 수령·수집하거나 정보공개를 청구할 수 있는 헌법상 권리다. 알 권리는 단순히 표현의 자유의 한 영역에 한정돼 있는 것이 아니다. 주권자인 국민의 정보수집욕구를 충족시키고 이를 통해 국민이 주권자의 지위에서 적극적으로 정보전달 체계에 직접 개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을 찾을 수 ...
2022.05.06 11:39
[사설] 편법·졸속 ‘검수완박’법, 후속입법 서둘러 부작용 줄여야
문재인 대통령이 3일 국무회의를 열고 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 의결함으로써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관련 입법이 일단 마무리됐다. 문 대통령은 이날 “검찰 수사가 국민의 신뢰를 얻기에 충분하지 않다”며 거부권 행사 없이 곧바로 서명했다. 그러나 검찰이 ...
2022.05.04 11:48
[헤럴드포럼] 제네바, 빈, 나이로비 그리고 서울?
제네바, 빈, 나이로비 그리고 서울 중 서울을 뺀 나머지 3개 도시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얼핏 봐서는 ‘글쎄?’다. 두 곳은 유럽의 도시이고, 하나는 아프리카에 있는 도시다. 정답은 ‘유엔 도시(UN City)’다.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를 제외하고 스위스 제네바에 제2본부가, 오스트리아 빈에 제3본부가...
2022.05.04 11:47
[사설] 5대 현금공약 담은 국정과제, 재정건전성 역행 아닌가
5년간 윤석열 정부 국정운영의 방향타가 될 110개 국정과제가 3일 발표됐다.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사는 국민의 나라’를 국정비전으로 내세웠다. 선진국 반열에 올라선 대한민국이 다시 도약하고, 국민이 골고루 잘살려면 역시 경제성장이 담보돼야 한다. 경제성장의 주역인 기업의 발목을 잡는 규제...
2022.05.04 11:47
[홍길용의 화식열전] 증권·은행 가상자산시장 진출한다…尹 “증권형 ICO 발행 허용”
증시 부진에 고민이 깊어진 증권사들과 자산관리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은행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갖게 됐다. 지난해부터 호시탐탐 노려온 가상자산시장 진출길이 열리면서다. 다음주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가 증권사와 은행의 가상자산시장 진출을 사실상 열어주기로 했다. ICO(가상 자산공개)를 허용하면서 증권형 코...
2022.05.04 10:56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연재 기사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