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고유가로 인한 경제부담, 유류세 추가인하로 완충하라
국제유가 상승으로 국내 기름값도 천정부지다. 고유가의 충격은 물가 불안뿐 아니라 기업 경영환경에도 엄청난 영향을 미칠 정도가 됐다. 경제타격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얘기다. 국제 유가는 ‘푸틴 쇼크’ 때문에 그야말로 날아가는 중이다. 현재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110 달러를 넘는다. 한 달 전...
2022.03.28 11:20
[데스크칼럼] 천년의 끝에선 ‘청와’…대통령실 새 이름은
청와대의 역사는 1382년 9월 고려 우왕이 지금의 서울인 남경으로 천도하며 지금의 자리에 궁궐을 지으면서 시작된다. 뒤로는 북한산을 두고 남으로 한강을 바라보는 전형적인 ‘남면(南面)’의 자리다. 조선 때엔 연무(鍊武) 등이 이뤄지며 경무대(景武臺)로 불린다. 경복궁(景福宮)은 이보다 조금 남쪽에 위치한...
2022.03.28 11:19
[사설]재원 벽 부닥친 50조 2차 추경, 초당적 해법 찾아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 공약을 뒷받침하기 위한 50조원 규모의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이 시작부터 난항을 겪고 있다.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가 현 정부의 임기내 추경안 제출은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서다. 신용현 대통령직인수위 대변인이 27일 “현 정부에서 추...
2022.03.28 11:19
[문영규의 현장에서] ‘신발 속 돌멩이’ 제대로 없애려면
“당선인도 말씀하셨고 규제개혁에 대한 기대감이 큽니다. 현장 목소리도 많이 전달하고자 합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재계 6단체장의 만남이 이어진 직후 한 재계 인사는 이렇게 말했다. 윤 당선인이 재계와의 ‘핫 라인’ 개설까지 언급하면서 ‘비즈니스 프렌들리(경제 친화적인)&...
2022.03.28 11:17
[헤럴드 포럼] 금리인상 시기의 가계대출관리
금리인상 시기가 도래하고 있다. 미국은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자산매입 속도를 매월 150억달러(국채 100억 달러와 정부기관 주택저당증권 MBS 50억 달러)씩 줄여나갈 예정이었다. 기존 매입규모인 매월 최소 국채 800억달러와 MBS 400억달러를 국채 700억달러와 MBS 350억달러로 축소했다. 12월에 자산매입 축...
2022.03.28 11:16
[사설] 巨野 원내대표 박홍근, 쇄신과 협치 새 이정표 세우길
더불어민주당이 172석의 거대 야당을 이끌 신임 원내 사령탑으로 3선의 박홍근 의원을 선출했다. ‘콘클라베(교황 선출식 비밀투표)’ 방식으로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이재명 전 대선후보의 비서실장을 지낸 박 원내대표는 3차 결선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이낙연 전 대표 측 박광온 의원을 이겼다. 대선경선 과...
2022.03.25 11:00
[사설] 포스트 코로나 최대과제가 될 자영업자 부채관리
한국은행이 최근 내놓은 ‘금융안정상황 보고서’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자영업 관련 내용이다. 민간부채의 아킬레스건은 자영업자임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기 때문이다. 지난해 우리나라 민간(가계·기업)부채는 국내총생산(GDP)의 220%에 달했다. 2020년에 비해 7.1%포인트 늘어난 것으로, 대출 규제...
2022.03.25 11:00
[헤럴드광장] 사교육비 급증, 교육혁신의 기회로
2021년 사교육비 총액은 우리나라 사교육비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23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방과후학교가 제대로 운영되지 못했고, 온라인교육으로 인한 학습 결손이 발생한 것이 사교육비 급등의 원인이다. 코로나19가 진정되고, 학교가 정상적으로 운영되면 일부 해소될 ...
2022.03.24 11:48
[팀장시각] 통화정책
“2년 전 이맘때 상상도 못했던 감염병 위기가 오고, 그 기간의 모든 통화정책 결정 회의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특히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로 당시 금융시장 안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는데 그 안도감을 기억에서 지울 수 없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8년의 임기를 마치고 오는 31일 퇴임한다. &lsq...
2022.03.24 11:48
[사설] 산업현장 절반이 안전조치 위반, 이러고도 법 탓하나
전국 사업장의 절반 이상이 안전조치를 위반하고 있다는 고용노동부의 최근 현장 점검 결과는 충격 그 자체다. 현장의 안전 불감증이 이런 수준이라면 대부분의 근로자는 대형 참사 가능성을 달고 일하는 것과 다를 바 없기 때문이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1~2월 4차례에 걸쳐 총 3946개 사업장을 점검했는데 그중 2229곳(56....
2022.03.24 11:47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