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줄 잇는 가상자산 투자 위험신호, 무시해선 안 된다
가상화폐시장이 그야말로 난리다. 대장주격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불과 한 달 만에 반 토막이 났고 글로벌 시가총액도 2주일 새 1000조원 이상 날아갔다. 아직도 조정이나 회복 가능성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없는 건 아니다. 예전에도 그랬으니 이번에도 다시 오를 것이란 주장일 뿐, 신빙성이 커보이진 않는다. 하긴 현재...
2021.05.25 11:50
[팀장시각] 정보비대칭 법조시장
‘변호사를 소개해 달라’는 부탁을 받을 때가 종종 있다. 그래도 한 분야에 오래 있다 보니 실력 있는 분들을 꽤 알게 됐다. 책임감을 갖고 일을 하며, 의뢰인과 소통 능력도 좋다. 그런데 막상 부탁을 한 사람들과 이런 분들이 연결되는 확률이 그렇게 높지는 않다. 좋은 변호사는 결과를 장담하지 않는다. 불필...
2021.05.25 11:48
[특별기고] 온라인 플랫폼 정책, ‘국민’에 해법 있다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국회 입법과 정부 정책을 둘러싼 관심이 뜨겁다. 플랫폼 그 자체가 모든 것을 집어삼킨 하나의 ‘사회’이자 ‘생활환경’이 돼가고 있는 가운데 영업의 자유 보장, 사업자 간 상생, 이용자 보호, 글로벌 플랫폼의 수익에 대한 과세, 건전한 정보 유통 등 다양한 요구가 교차하고...
2021.05.25 11:47
[이호의 현장에서] 코로나가 불러온 IB시장 ‘부익부 빈익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안정적인 딜에만 자금이 몰리고, 새로운 투자처를 찾지 못해 투자시장에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수익률은 맞춰야 하고, 자금은 집행해야 하지만 투자 기회가 없어 고욕입니다.” 한 투자기관(LP) 담당자의 이야기다. 코로나19 탓...
2021.05.25 11:44
[라이프칼럼] ‘어디’가 아니라 ‘어떻게’
전부는 아니지만 경험은 분명 소중한 자산이다. 혼란스러운 선택의 기로에서 적절한 결정을 도와주고, 사물을 바라보는 객관적 시각도 길러준다. 필자는 변호사생활을 하면서 고용, 개업, 합동, 소형·중형·대형 로펌 등 다양한 형태의 법률사무소를 경험했다. 더하여 대한변협회장과 서울지방변호사회장으로 ...
2021.05.25 11:43
[세상속으로] ‘앉은키 밀’이 쏘아 올린 장애 인권 감수성
올해 ‘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둔 지난 4월 19일, 장애인인권법센터 대표가 페이스북을 통해 농촌진흥청에 뜻밖의 편지를 띄웠다. 농촌진흥청 누리집에 노출되어 있는 우리 토종 밀( ‘앉은뱅이 밀’, 지금은 ‘앉은키 밀’로 부른다) 품종 이름이 장애인 비하 표현이라며 바꿔 달라는 요청...
2021.05.25 11:42
[팀장시각] ‘가상’ 굴레에 갇힌 가상자산
지난 22일은 ‘피자데이’였다. 2010년 5월 22일 미국 플로리다에 거주하던 한 프로그래머가 1만BTC를 지불하고 피자 두 판을 받았다. 비트코인이 등장한 지 1년 뒤였다. 이 거래는 가상자산을 활용한 최초의 실물 거래로 기록됐다. 이를 기념해 가상자산업계서는 해마다 5월 22일에 ‘피자데이’를 기...
2021.05.24 12:03
[사설] 한·미 동맹 떠받친 민간기업 투자외교
문재인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첫 정상회담을 마쳤다. 문 대통령은 귀국하기에 앞서 “최고의 순방, 최고의 회담”이라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우리로서는 다급한 백신 스와프가 불발된 게 아쉽지만 전반적으로 기대했던 것보다 성과는 컸고 우려했던 사안은 무난히 절충점을 찾았다는 점에서 성공적...
2021.05.24 12:02
[사설] 지지부진 리쇼어링, 기업하기 좋은 환경부터 만들어야
‘유턴법’이 시행된 지난 2014년 이후 7년간 해외로 떠나간 기업이 2만2000개에 달하는 데 비해 국내로 복귀한 건 고작 84개에 불과하고 그중 대기업은 중국 부품공장을 울산으로 옮긴 현대모비스 한 곳뿐이란 예산정책처의 최근 보고서(유턴기업 관련 주요 정책 분석)는 리쇼어링 정책의 민낯 그 자체다. 해외에...
2021.05.24 12:02
[특별기고] 포스트코로나 시대, 중부일본의 잠재성
‘일본’ 하면 흔히 도쿄나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 등 대도시나 유명 관광지를 떠올리게 되지만 일본의 숨은 저력이라고 불릴 만한 곳은 따로 있다. 바로 세계 유수의 자동차기업인 도요타자동차의 본산이며, 일본 최대 제조업 집적지 중부일본 지역이다. 중부일본은 대개 일본의 혼슈(本州) 중앙에 있는 8~10...
2021.05.24 12:02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