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기업은 결국 해낸다는 걸 보여준 3월 수출 실적
3월 수출 실적이 화려하다. 더 좋기도 어렵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월 수출이 538억3000만달러로, 전년 같은 달에 비해 16.6%나 늘어났다고 1일 발표했다. 올해 처음 500억달러를 돌파한 3월의 수출실적은 같은 달끼리는 역대 최고이며 월별로도 3위에 해당하는 호기록이다. 흐름도 좋다. 2년5개월 만의 최고증가율이고 3년 ...
2021.04.01 11:34
[사설] 첫발 뗀 공공주도 주택공급, 제 궤도 달릴 수 있겠나
국토교통부가 ‘공급쇼크’라고 자평했던 2·4대책(서울 32만가구 등 전국 83만가구)의 핵심인 공공주도 도심주택공급사업의 후보지로 서울 4개 구 21곳을 선정했다. 영등포역과 가산디지털역 인근, 창동 준공업지역, 녹번동 근린공원 인근 등 역세권과 준공업지역, 노후 빌라촌 등이 고루 포함됐다. 정부는...
2021.04.01 11:34
[헤럴드비즈] 바이오산업 수탁연구개발비 조세지원 서둘러야
최근 세금이 잘 걷히지 않는다. 2020년의 국세징수액은 285조5000억원이다. 전년 에 비해 2.7%가 줄었다. 법인세는 더 심각하다. 55조5000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23%가 감소했다. 2018년에 법인세의 최고세율을 3%포인트 인상했는데도 기업 실적이 좋지 못해 세수는 되레 축소된 것이다. 국가경제가 살아야 세금이 잘 걷히고...
2021.04.01 11:32
환경·디자인... 혁신의 헤럴드‘100년 기업’을 향해 도약합니다
헤럴드가 100년 기업을 향해 약진합니다. 지난 70년간 대한민국 경제성장, 산업화와 민주화의 빛과 그림자를 함께해 온 헤럴드는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모바일 미디어 기업으로서 다시 한번 도약하고자 합니다. 헤럴드는 그동안 정론직필의 자세로 매 순간 독자들과 호흡하며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화두를 던지고자 ...
2021.03.31 12:10
[박영준의 안보 레이더] 미-중 경쟁시대, 한·미·일 안보협력의 방향
최근 대통령을 포함한 정부 당국자들이 한·일 및 한·미·일 안보협력 필요성을 언급하는 빈도가 부쩍 늘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3·1절 기념사에서 한·일 간 협력이 두 나라 모두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동북아 지역 안정과 공동 번영, 그리고 한·미·일 3국 협력에도 도움 될...
2021.03.31 12:04
[데스크칼럼] ‘국민주’ 삼성전자의 의미
얼마 전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해 국내 주식투자자 통계가 공개됐다. 지난해 불길처럼 번지던 이른바 ‘동학개미운동’의 위력은 이날 수치를 통해 여실히 입증됐다. 지난해 12월 결산 상장법인 주식소유자는 919만명에 달한다. 이는 전년의 618만명 대비 약 300만명 증가한 수치다. 약 48.5%가 폭증했다. 이날 통계...
2021.03.31 12:03
[팀장시각] 또 다른 꼰대
기자는 1990년대 대학을 다닌, 이른바 ‘97세대(1990년대 학번·1970년대생)’다. 대학에 입학했을 무렵 역시 이른바 ‘86세대(1980년대 학번·1960년대생)’ 선배들이 얼마 안 됐지만 남아 있었다. 아마 새내기 때였을 것이다. 어쩌다 낀 술자리에서 대부분이 고학년이나 졸업생, 졸업을 ...
2021.03.31 12:02
[사설] 백신확보는 국가명운 달린 문제, 모든 역량 끌어모을 때
코로나 19 백신 공급 차질이 예사롭지 않은 모양이다. 방역 당국에 의하면 백신 국제 공동구매 프로젝트(코백스)를 통해 들여올 예정이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도입이 3주 뒤로 밀렸고 물량도 13만명분가량이 줄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2분기에 770만명이 맞아야 하는데 도입이 확정된 물량은 21만명분뿐이다. 다른 백신도 ...
2021.03.31 12:00
[사설] 일상돼버린 코로나형 경제, 일희일비 말아야
다달이 생산과 소비 투자가 급등락을 거듭하는 ‘코로나형 경제’가 일상화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과 비대면 경제의 확대로 인한 영향이다. 통계청이 31일 발표한 2월 산업활동 동향은 이 같은 모습을 확연히 보여준다. 지난 2월 전산업생산은 반도체 수출 호조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완화 등의 ...
2021.03.31 12:00
환경·디자인…혁신의 헤럴드 '100년 기업'을 향해 도약합니다
헤럴드가 100년 기업을 향해 약진합니다. 지난 70년 간 대한민국 경제성장, 산업화와 민주화의 빛과 그림자를 함께 해 온 헤럴드는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모바일 미디어 기업으로서 다시 한번 도약하고자 합니다. 헤럴드는 그동안 정론직필의 자세로 매 순간 독자들과 호흡하며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화두를 던지고자...
2021.03.31 10:48
331
332
333
334
335
336
337
338
339
340
연재 기사
지방 집 팔아 서울 집 사겠다고?…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다 [부동산360]
올해 서울에 새 집을 구매한 사람들 중 서울 거주자 비율이 점점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올 여름 서울 아파트값이 강세를 보이며 서울 외 지역 매수자가 상반기까지 월간단위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지만, 절대적인 거래 비중은 여전히 지역 내 수요가 높은 것으로 해석된다. 4일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이 제공하는 서울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거래현황’에 따르면 관할시군구내 매입자들의 매수 건수가 급증했다. 7월 서울에서는 총 1만5727건의 매매거래가 이뤄졌는데, 이 중 서울 거주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