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변창흠 국토부 장관내정자, 주택공급에 유능함 보여야
4명의 장관을 바꾼 12·4 개각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국토건설부 장관에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을 지명했다는 것이다. 변 사장은 대학에서 경제학·도시계획학·행정학을 두루 섭렵하고, 대학 강단(세종대 교수)에 선 후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LH 사장을 지낸,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인물...
2020.12.07 11:35
[사설] 재난극복 능력시험이란 심정으로 거리두기 동참해야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한다. 확진자가 급증한 수도권은 2.5단계로, 비수도권은 2단계로 격상된다. 이에 따라 당장 8일부터 수도권에선 5종 유흥시설(헌팅포차, 감성주점, 유흥주점, 단란주점, 콜라텍)을 포함해 노래연습장, 실내스탠딩공연장, 실내체육시설, 학원·교습소·...
2020.12.07 11:35
로또청약 시대, 무주택 실수요자들은 과연 행복할까?[부동산360]
‘무주택 실수요자.’ 문재인 정부 주택정책의 첫 번째 키워드다. 주택시장을 투기세력이 아닌 무주택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하겠다고 수시로 강조한다. 성과도 있었다고 한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서울 청약 당첨자 중 무주택자의 비중이 약 99%까지 늘어나는 성과를 거뒀다”고 자랑했다. &...
2020.12.07 10:38
[일본 바로보기] 일본의 명문대학 순위
“일본 최고 명문대는 어디죠?” “일본 대학의 순위가 어떻게 됩니까?” 일본인들에게 이런 질문을 던지면 선뜻 대답을 못한다. 전국의 대학을 1위부터 줄을 세워 순위를 발표하는 일본의 공식 기관은 없다. 대학입시업계나 관련잡지들이 학교 순위를 매기기는 한다. 입시전문가를 자처하는 일부 유튜...
2020.12.04 11:42
칭찬받아 마땅한 규제, 구독경제 금융소비자 보호
금융위원회가 3일 발표한 ‘구독경제 금융소비자 보호 방안’은 시의적절한 타이밍에 꼭 필요한 조치라는 점에서 ‘착한 규제’의 모델이 될 만하다. 구독경제란 소비자가 정기적으로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특정 상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형태의 경제활동이다. 소유에서 공유로 소비의 패러다임이 급...
2020.12.04 11:41
‘40% 철벽’ 무너진 文지지율, 민심의 엄중함 살펴야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정지 사태 이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현 정부 들어 최저치인 37.4%(리얼미터 조사)로 떨어졌다. 조국 사태가 불거졌던 지난해 10월의 41.4% 기록을 깼고 난공불락이라던 40%대 지지율마저 무너졌다. 문 대통령에게 뼈아픈 것은 진보와 중도, 여성, 40대 등 핵심 지지층에서 지...
2020.12.04 11:41
[해외주식 길라잡이] 2021년 신흥국 주식 주목해야 하는 이유
11월 MSCI 신흥시장(EM) 지수는 9.2% 상승했다. 지금까지 신흥국 증시는 한국, 중국, 대만 중심의 상승세가 뚜렷했다면, 향후 3개월 관점에서 보면 그간 성과가 부진했던 기타 신흥국 증시와 로컬 통화의 동반 강세가 기대된다. 실제로 11월 MSCI 기준 태국, 터키, 브라질, 러시아, 멕시코 등 연초 이후 성과가 저조했던 증...
2020.12.04 08:40
[사설] 전셋값 10년 만에 최대 상승…민간임대 활용 나서라
정부의 11·19 전세대책을 비웃기라도 하듯 서울의 월간 아파트 평균 전셋값이 근 10년 만에 최대로 올랐다. KB국민은행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5억6068만원으로, 전달보다 2391만원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를 공표하기 시작한 2011년 6월 이후 가장 크게 뛰었다. 올해 최저임금이 ...
2020.12.03 11:27
[사설] 줄이긴커녕 늘어난 내년 예산, 운영만은 효율적이어야
국회가 내년도 예산을 정부안 대비 2조2000억원 순증한(증액-감액) 558조원으로 확정했다. 무려 6년 만에 법정 시간 내에 이뤄진 여야 합의지만 안도보다 한숨이 먼저다. 안 그래도 내년 예산은 사상 초유의 슈퍼헤비급인데 애초 정부안보다 3조5000억원이나 늘었다. 불요불급한 사업을 줄인 건 5조3000억원에 불과하고 오히...
2020.12.03 11:27
[남산四色] 나머지를 줄이는 습관
‘이 액자를 어떻게 버리지?’ 가장 간단한 방법은 2000원짜리 스티커 한 장 붙여 내놓는 방법이다. 하지만 직접 처리하기는 쉽지 않다. 먼저 액자 뒤 철심걸이 연결너트를 뽑는다. 유리는 망치로 잘게 부숴 아파트단지 유리모음 마대에 넣는다. 사각형 테두리와 MDF로 된 뒤판은 톱으로 잘게 썰어 종량제봉투에 ...
2020.12.02 11:12
371
372
373
374
375
376
377
378
379
380
연재 기사
걸어서 50분인데 역 이름 넣겠다…집값 오르니까요! [부동산360]
최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과 신안산선 등 교통 호재를 품은 정차역 인근 지역의 집값이 들썩이자 주민들이 앞다퉈 아파트 명칭을 개명하고 있다. 아파트 명칭에 신설되는 정차역 이름을 넣거나 철도를 연상케 하는 단어를 포함해 집값 상승을 꾀하고 있는 것이다. 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경기 고양 삼송지구에 위치한 ‘호반베르디움22단지’ 아파트는 지난달 입주민을 대상으로 신규 아파트 이름을 공모해 접수 받았다. 그 결과 당선작 후보로 ‘호반써밋창릉’, ‘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