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정부 집값 의지는 하락, 정책보면 내심은 상승?[부동산360]
언어가 아닌 몸짓, 손짓, 표정, 시선, 자세, 옷차림 등을 ‘비언어적 표현’이라고 한다. 언어적 표현을 강조하거나 보완하는 경우가 많다. ‘모든 게 다 잘 되고 있어요’라는 언어는 ‘말쑥한 차림’, ‘자신감 있는 목소리’, ‘행복한 표정’ 등의 비언어적 표현으로...
2020.11.16 10:30
[헤럴드광장] 외식도 데이터 시대
올 초에 시작된 코로나19는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 거리 두기 등의 정책과 더불어 카페, 식당들은 좌석을 줄이고, 영업시간을 줄이는 등 경영 악화에 시달리고 있다. 코로나19와 함께 인건비 상승과 임대료 상승이 맞물리면서 비대면 서비스, 1인 매장, 그리고 배달 서비스가 더 인기를 누리고...
2020.11.13 12:00
[사설] “집값 급변기 공시가 적정 현실화율은 80%” 경청해야
제1야당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이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해 공시가격 현실화율 목표를 80%로 낮춰야 한다고 제안했다. 2030년까지 현실화율을 9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정부 로드맵을 비판하면서다. 공동주택의 목표치 도달기간도 중산층의 조세부담을 감안해 10년이 아닌 13~20년으로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구원...
2020.11.13 12:00
[사설] 택배 대책, 업계 관행개선 전제 요금인상 검토 필요
정부가 내놓은 택배기사 과로사방지대책의 실효성 논란이 거세다. 올 들서만 목숨을 잃은 택배기사가 10명이 넘고, 대부분 과로사로 추정되고 있다. 그러자 정부가 뒤늦게 대책 마련에 나섰는데 정작 문제의 본질과는 거리가 한참 멀다는 것이다. 이번 대책에는 택배업계가 안고 있는 문제점들이 모두 망라되기는 했다. 우선...
2020.11.13 12:00
[세상읽기] 바이든의 거짓말?
지난 7일 바이든 당선인의 승리선언 연설엔 감동이 없었다. 전혀 없었다. 90시간의 피 말리는 개표전쟁, 최대 승부처의 막판 뒤집기, 80 노정객의 3수끝 대선 승리, 애처로운 가족사까지 모든 것이 감동이어야 마땅한데… 그랬다. 남의 나라 대통령이어서는 아니다. 알맹이가 없어서도 아니다(온가족과 캠프 관계자, ...
2020.11.13 11:59
[헤럴드비즈] 재난주민에 세액 경감하려는 지방정부의 자치권은 존중돼야
코로나19로 국가경제 전반이 어렵고 국민도 힘들어한다. 특히 영세사업자 및 저소득계층은 더욱 심각하다. 경제가 어려울 때일수록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는 여러 정책수단을 동원해야 한다. 최근 일부 지방정부가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세금 경감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중앙정부 혹은 상위기관의 제재로 지방정부의 노력이 ...
2020.11.12 11:31
[사설] ‘윤석열 현상’이 여야에 던지는 통렬한 경고
차기 대권주자 순위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마침내 1위에 올랐다. 한길리서치 조사에 따르면 윤 총장은 지지율 24.7%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22.2%), 이재명 경기도지사(18.4%)를 제쳤다. 국민의힘 지지자의 절대다수(62%)를 사로잡았고, 지역별로는 충청이 33.8%로 가장 높았다. 여권의 핵심 지지층인 30·40대...
2020.11.12 11:22
[사설] 규제완화 없는 혁신기업 성장 전략은 공허할 뿐
정부가 12일 ‘혁신형 강소·중견기업 성장전략’을 발표했다. 4차 산업혁명에 코로나19가 겹친 오늘날 기업 환경은 위기인 동시에 성장의 기회다. 타이밍은 더할 수 없이 적절하다. 국무총리 주재의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였으니 관계부처 합동의 무게감도 가득하다. 강소·중견기업의 글로벌 재도약...
2020.11.12 11:22
[사설] 청년·여성·임시직, 날로 늘어나는 고용 절망계층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10월 고용동향’은 일자리 시장의 한파가 한층 더 강해졌음을 보여준다. 지난달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보다 42만1000명 줄었다. 코로나19의 충격이 가장 심했던 지난 4월(47만6000명 감소) 이후 6개월 만에 감소폭이 제일 컸다. 실업률도 3개월째 상승해 3.7%다. 10월 기준으로는 20년 만...
2020.11.11 11:36
[사설] 백신 소식속 나흘째 확진자 세자릿수…팬데믹은 진행중
90% 이상의 유효성이 입증됐다는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중간발표에 지구촌이 환호 일색이다. 미국 다우지수가 5개월 만에 최대폭 상승하는 등 주요국 증시가 일제히 폭등한 것만 봐도 화이자 백신에 대한 기대감을 잘 알 수 있다. 국내 증시에서도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항공관련 주식들이 10% 이상 크...
2020.11.11 11:34
371
372
373
374
375
376
377
378
379
380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