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알고도 쉬쉬?…외교부 늦장대응 도마위
교민들사이 공공연한 비밀기밀문서 누설 파악도 못해 외교통상부가 상하이 총영사관에서 벌어진 스캔들로 다시 위기를 맞고 있다. 소속 부처를 떠나 외교부가 현지 공관원과 주재원들의 관리 책임을 맡고 있다. 때문에 정치권을 중심으로 문책론이 일고 있어 그 파장이 어디까지 미칠지 주목된다.특히 상하이 총영사관의 내...
2011.03.09 11:30
정치권 “치정에 얽힌 외교망신…부끄럽다”
“기강해이” 한목소리 질타관련자 등 엄중문책 주문외교통상부 ‘상하이 스캔들’의 파장이 일파만파로 확산되면서, 강도 높은 외교부 개혁을 부르짖던 청와대 내부에서는 개탄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사건을 국가 망신이라고 성토하며 관련 책임자를 엄중 문책할 것을 주문했다.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2011.03.09 11:30
노원구에선 논술 잘 써야 사무관된다
조선시대 과거에 급제 해야 벼슬길에 올랐듯 공무원들도 승진하기 위해선 논술 시험을 통과해야 하는 제도가 시행된다.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사무관 승진후보자를 대상으로 논술시험을 치러 역량을 평가한다고 9일 밝혔다.구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역량 평가를 위해 지난 2일 사전 공개된 5급 사무관 승진심사대상 6...
2011.03.09 11:30
상하이녀 덩신밍...시진핑 수양딸?
치정을 고리로 브로커와 스파이를 넘나들며 외교가를 발칵 뒤집어 놓은 상하이녀(女) 덩신밍(鄧新明·33). 일명 ‘코코’로도 불린 그녀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가.덩씨는 산둥성(山東省) 출신 한족으로 한국 기업의 중국 주재원 진모씨와 결혼해 딸 하나를 뒀지만, 이 사실들은 그녀의 ‘과거’를 말해주는 단서일 뿐, 덩씨의...
2011.03.09 11:27
속속 밝혀지는 전모…풀리지 않는 의혹들......“부적절한 관계 외교관 몇명 더 있다”교민사회 소문 파다
정체가 명확하지 않은 30대 중국 여성 한 명에게 우리 외교관 3명이 농락당한 ‘상하이 스캔들’의 전모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특히 국무총리실과 법무부가 상하이 총영사관 기밀유출 사건을 이미 지난해 12월 인지하고도 이해할 수 없는 늑장 대응과 은폐·축소로 직무 유기를 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게다가...
2011.03.09 11:23
K 전 영사, “내 손가락 자르겠다”...’친필서약서’까지 써줘
"약속을 지키지 않을 경우 내 손가락을 자르겠다."중국 상하이 주재 한국총영사관 출신 전 영사 2명이 중국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K 전 영사(42)의 ‘친필 서약서’마저 확인됐다. 이 서약서는 K 전 영사가 덩씨에게 써준 것으로 “당신을 괴롭히지 않을 것이며 이상한 메시지와...
2011.03.09 11:19
올 인사청문회 순탄…여야 엇갈린 평가
9일 마무리되는 양건 감사원장 후보자까지 국회는 올 들어 벌써 총 7차례의 인사청문회를 치렀다. 그러나 지난해에 비해 올해 청문회는 후보자들에 대한 결정적 비위 사실이 드러나지 않았고, 이에 따라 비교적 ‘조용했던’ 청문회에 대한 여야의 평가가 엇갈린다.한나라당은 이제서야 비로소 청문회가 정상화됐다는 반응이...
2011.03.09 11:16
법사위 문턱 닳고 또 닳고…
상임위案 심의 사실상 ‘상원’쟁점법안 관계자 들락날락지난 8일 한 법사위 의원실. 의원은 상임위에 참석 중이었지만 의원실은 여러 손님들로 분주했다. 수석 보좌관의 책상 위에는 법사위 법안과는 관련 없는 농협법 관련 자료 등 다양한 안건의 자료가 쌓여있었다. 의원집무실에는 셧다운제와 관련 게임업계 관계자들의...
2011.03.09 11:16
4·27 재보선 3대 관전포인트
與, 모든지역 경선 치르기로교통정리 실패땐 사분오열무소속 출마·후폭풍 촉각9일로 4ㆍ27 재보선이 49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선거 판세는 여전히 안갯속이다.이번 선거는 어느 곳 하나 한쪽이 승리를 낙관하기가 어려운 데다, 여야도 그만큼 후보 선별작업에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어서다. 여기에는 선거 성적표에 각 당...
2011.03.09 11:15
孫에 쥔 순천 공천…민주, 결국 무공천?
민주당이 4ㆍ27 재보궐선거에서 순천 지역을 무공천할 가능성이 커졌다.민주당 지도부는 8일 심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순천 무공천’을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순천 무공천을 주장해왔던 손학규 당대표와 야권 연대 협상 대표인 이인영 최고위원에게 위임하기로 결정했다. 이춘석 대변인은 9일 “호남 지역의 당원들과 최...
2011.03.09 11:15
24331
24332
24333
24334
24335
24336
24337
24338
24339
24340
연재 기사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