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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구로구, 초중고생 대상 환경보전교육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관내 초ㆍ중ㆍ고생에게 환경보전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학년별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을 대상으로는 ‘안양천 생태체험교실’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안양천의 풀꽃, 곤충, 조류 등을 살펴보고 하천에 대해 공부하게 된다.세부적인 프로그램은 각 학년 교...
2011.02.07 09:52
[부음]박재연(사업)씨 모친상 外
▶박재연(사업)씨 모친상, 최광호(한화건설 상무ㆍ건축사업본부장) 빙모상=5일 오후 5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 (02)3010-2265▶박명석(LG생활건강 홍보부문장)씨 부인상 = 6일 오후 5시, 서울 대림성모병원, 발인 9일 오전 9시,(02)842-4444▶김진명(서양화가)씨 별세, 김승백(전 대한생명 감사부)씨 부친상, 고...
2011.02.07 09:47
양천구, 저소득층 아동 학습지 무료 지원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제학)은 가정경제의 곤란과 가정해체 등으로 교육기회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HOME-STUDY & CARE’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를 위해 양천구는 지난달 31일, ㈜대교, ㈜교원구몬, ㈜웅진싱크빅 3개 업체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가정아동 및...
2011.02.07 09:32
만삭의 의사 부인, 숨진 채 발견.. 범인은?
임신 9개월인 의사 부인이 자택 욕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남편을 용의자로 지목했지만 당사자는 결백을 주장하는 등 사인에 대한 진실공방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7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서울의 한 대형 병원에 근무하는 의사 A씨는 지난달 14일 오후 5시께 마포구 자신의 집 욕조에서 아내 B(29)씨가...
2011.02.07 09:25
서울 주ㆍ정차 위반 버스단속 확대 된다
시내버스에 부착된 카메라로 교통법규위반 차량을 단속하는 시스템이 3월부터 7개 노선으로 확대 된다.서울시는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도입한 버스장착형 무인단속시스템을 올해 3월부터 4개 노선에서 확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무인단속 시스템은 버스 전면과 우측면에 카메라를 설치해 버스차로 위반...
2011.02.07 09:12
관악구, 전국 첫 흡연신고 포상금제 도입 추진
오는 3월부터 서울광장등 금연구역에서 흡연하면 1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에 이어 앞으로 흡연신고포상금제도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전국 최초로 금연구역에서 흡연하는 사람이 비흡연자가 흡연의 중단을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피울 경우 흡연자를 신고하면 포상금을 주는 흡연신고포...
2011.02.07 09:02
"청계천-인사동-서울숲공원서 유비쿼터스 체험하세요"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시민들이 즐겨 찾는 청계천, 인사동, 서울숲공원에 유비쿼터스 체험장이 생겼다. 서울시는 청계천, 인사동, 서울숲공원에 유비쿼터스 서울(u-seoul) 체험 공간을 마련 1년 365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유비쿼터스 시스템은 생활속 편리함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로 구성...
2011.02.07 08:13
대법 “사육 반달곰 발바닥 요리 등 용도변경 불허 정당”
사육 중인 반달가슴곰의 웅지(곰기름)등을 화장품ㆍ비누제조 및 곰발바닥 요리에 사용하도록 해달라는 신청을 거부한 행정관청의 처분은 적법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김능환 대법관)는 김모(63)씨가 한강유역환경청장을 상대로 낸 ‘국제멸종위기종 용도변경승인신청 반려처분 취소’ 청구소송에서 원...
2011.02.07 07:17
경찰, 남친 오피스텔서 사망 20대女 ‘타살의혹’ 수사
지난 2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아침에 웃으며 나갔다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온 우리딸’이라는 글이 올라왔다.글에 따르면 김모(28ㆍ여)씨는 지난해 12월 10일 오전 0시 40분께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남자친구의 오피스텔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기씨의 목에는 세줄의 자국이, 왼쪽 턱 밑에는 심한 상처가 남아있었...
2011.02.07 07:15
남친 오피스텔에서 사망한채 발견된 20대 女…경찰 ‘타살의혹’ 수사
지난 2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아침에 웃으며 나갔다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온 우리딸’이라는 글이 올라왔다.글에 따르면 김모(28ㆍ여)씨는 지난해 12월 10일 오전 0시 40분께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남자친구의 오피스텔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기씨의 목에는 세줄의 자국이, 왼쪽 턱 밑에는 심한 상처가 남아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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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사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