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女마라톤 2시간10분 벽 깨졌다…러닝화에도 관심 집중
케냐 국적의 '루스 체픈게티'가 마의 2시간10분 벽을 깨며 여자 마라톤 풀코스 세계신기록을 경신한 가운데, 그가 신었던 운동화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체픈게티는 지난 13일(현지시각)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24 시카고 마라톤'에서 풀코스를 2시간09분56초 만에 가장 먼저 결...
2024.10.16 16:08
美샌프란 연은 총재 “금리 1∼2회 더 내려야…여전히 제약적”
미국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금리가 여전히 제약적이고, 중립 수준보다 훨씬 높다고 평가하며 추가 인하 가능성을 제시했다. 15일(현지시간)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미 뉴욕대 강연에서 지난달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0.5%포인트 인하는 적정한 규모였다고 평가하는 한...
2024.10.16 14:53
대만 차이잉원, 미국 방문 가능성…성사 시 미·중 긴장 고조
차이잉원 전 대만 총통이 수주 내 미국도 방문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정치 전문매체 폴리티코는 15일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면서 차이 전 총통의 방미가 성사된다면 미국 대선을 앞두고 긴장이 고조되는 미중 관계가 더욱 소용돌이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중국 정부는 줄곧 대만 전&midd...
2024.10.16 14:52
단일화 실패한 日 야당…자민당과 1대 1 대결 후보 감소
일본 중의원 선거(총선)에서 집권당인 자민당과 1 대 1로 대결하는 야당 후보가 지난 총선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입헌민주당, 일본유신회, 공산당, 국민민주당 등 주요 4개 야당 중 한 당의 후보만 나와 자민당과 공명당으로 이뤄진 연립여당 후보와 1대 1 대결을 벌이는 지역구는 53곳...
2024.10.16 14:03
트럼프, 수소차에 거부감…“특별히 위험, 폭발시 끝장”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멕시코와 유럽연합(EU) 등을 거론하며 집권 시 수입차에 광범위한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일리노이주 시카고 소재 ‘시카고 경제클럽’에서 블룸버그통신 존 미클스웨이트 편집국장과 진행한 대담에서 자신의 핵...
2024.10.16 13:43
“의사도 아닌데” 집에서 男7명 거세…75세 독일男 “돕고싶었다”
독일에서 의료인 자격 없이 거세 시술을 해준 75세 선반공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ARD방송 등 현지 언론들이 15일(현지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에르푸르트 지방법원은 이날 중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에게 징역 3년 10개월을 선고하고 추징금 8100유로(약 1206만원)를 명령했다. 피고인은 2015∼2019년 독일 중...
2024.10.16 12:52
올해 美 대선, 백인 여성 노동자가 캐스팅 보트? [세모금]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정권을 잡기 위해서는 백인 여성 노동자들의 마음을 얻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2020년 대선 출구조사 및 기타 분석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학 교육을 받지 않은 백인 여성 노동자들의 지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들은 트럼프에 대한 개인적인...
2024.10.16 11:27
한강 열풍에 벨기에 韓문화원서 ‘채식주의자’ 도난…번역본 아닌 한글판
한강의 책이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국내에선 엿새 만에 100만부 넘게 팔리며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벨기에에서는 한강의 책이 도서관에 비치되자마자 도난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15일(현지시간) 벨기에 한국문화원에 따르면 전날 오후 벨기에 브뤼셀 한국문화원 1층에 위치한 도서관에 비치된 한강의 대표작 '채...
2024.10.16 11:23
“트럼프 당선되면 해고될 것 같아”...美 연방 공무원들 소비 줄여
미국 연방정부 공무원들이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백악관에 복귀할 경우 일자리를 잃을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폴리티코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시 해고 가능성에 대비해 소비를 줄이는 연방정부 공무원들이 있다면서 내무부의...
2024.10.16 11:10
머스크 ‘로보택시 대량 출시’ 호언 했는데…“美 규정에 어긋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로보(무인)택시 ‘사이버캡’을 대량으로 출시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이는 미국 규정에 어긋나 사실상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블룸버그통신은 15일(현지시간) 미국의 현행 규정은 운전자 제어 기능이 없는 차량의 도로 배치를 제한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자동차 제조...
2024.10.16 10:52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연재 기사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