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손오공에 따르면, ‘메탈베이블레이드VS 태양’이란 제목으로 개봉할 극장판 메탈베이블레이드는 동영의 TV애니메이션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이다. 완구 출시 및 오프라인 대회까지 진행된 바 있다. 손오공 측은 “애니메이션이나 완구 등에서 큰 성공을 거둔 드레곤볼처럼 흥미진진한 애니메이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극장판에선 주인공 ‘강타’와 상대편 ‘헬리오스’가 등장해 다양한 경기 장면을 보여줄 것이라고 손오공 측은 밝혔다.
메탈베이블레이드 완구 시리즈는 600만개 이상 팔린 완구제품으로 지난해 8월과 올해 1월 초 아시아 챔피언십 및 코리아 챔피언십 등 국내외에서 관련 대회가 개최된 바 있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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