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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민원상담창구 운영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오는 12일부터 ‘부동산 민원상담관제’를 실시키로 하고, 구청 2층 종합민원실에 상담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되는 부동산 민원상담관제는 전문 중개업자들이 직접 상담에 나서는 게 특징이다.

주요 상담내용은 부동산 매매 및 임대차 계약에 관한 사항, 부동산 거래신고 및 부동산 등기신청 안내, 부동산 중개수수료 등이다. 운영시간은 매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다. 구 관계자는 “민원상담관이 부동산 매매 및 임대계약 등 부동산 거래과정에서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을 무료로 상담해 줌으로써, 주민들은 정확한 관련 정보를 얻어 안전한 부동산 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민원상담관은 저소득층의 전월세 상담 시, 무료 중개서비스를 보다 활성화시키기 위해 해당 부동산 중개업를 적극적으로 연결해 준다. 김민현 기자/k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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