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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유, 광고계에서도 ‘대세’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ㆍ17)가 광고계에서도 ‘대세’로 떠올랐다.

가요계 ‘국민 여동생’ 아이유는 삼성전자의 애니콜의 새 모델로 발탁된 데 이어, 최근 두달 사이 최소 5건의 모델 계약을 성사시킬 예정이다. 모델료도 급상승해 4~5억원대까지 치솟았다.

전지현, 권상우, 이효리, 에릭, 손담비, 유이, 김연아 등 당대 최고 스타들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해온 삼성전자는 “가창력과 연기력을 고루 겸비한 만능 엔터테이너 아이유가 탁월한 성능과 다채로운 기능의 제품들로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애니콜과 닮았다고 판단했다”며 모델 발탁이유를 설명했다.

아이유는 현재 전자, 식음료 업체 등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동희 기자@DHHONG77>

mysta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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