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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험형 만화 ‘갤럭시 서퍼’, 글로벌 콘텐츠로 주목

알에스(Rs), “원소스 멀티유즈 가능한 글로벌 콘텐츠로 발전”


최근 기존의 수동적 전자책과는 달리 인터액티브하고 멀티미디어적 효과가 가능한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를 위한 ‘인터액티브 앱’이 각광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체험형 만화 “갤럭시 서퍼”가 출시된 지 한 달여 만에 다운로드 횟수 3천회를 넘어서 주목받고 있다.


2011년 1월에 출시된 “갤럭시 서퍼”는 미국, 중동, 남미 등의 아이폰과 아이패드 사용자들에게 소개되었으며, 이어 일본 앱스토어에 일본어로 로컬라이징 되어 출시되었다.


국내 모바일 콘텐츠 프로바이더 ㈜알에스(www.galaxysurfer.co.kr)에서 선보이는 “갤럭시 서퍼”는 사운드 효과 및 비주얼효과와 함께 만화를 즐기며 스토리와 캐릭터에 기반한 캐주얼 게임을 함께 할 수 있는 차세대 융합형 콘텐츠다.


이는 차세대 플랫폼에 있어 글로벌 콘텐츠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며, 향후 시리즈물로 개발되어 지속적인 수익구조를 확보, 원소스 멀티유즈가 가능한 글로벌 콘텐츠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 “갤럭시 서퍼”는 향후 태블릿 PC 및 스마트폰 시장뿐 아니라 IPTV 및 콘솔, 3D 영화를 크로스 할 수 있는 발전할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알에스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중소기업청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1인 창조기업에서 시작하여 글로벌 벤처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이후 결합 가능한 게임과 지속적 시리즈물을 개발해 글로벌 앱스토어 시장에서 지속적 수익구조를 확보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태블릿PC를 위한 소셜 웹진 '토니위캔드'도 선보일 예정이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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