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된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장근석과 김옥빈이 나란히 임한 화보촬영 현장을 찾았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김옥빈과 장근석에 대한 관심 못지 않게 김옥빈의 여동생들을 향한 관심도 뜨거웠다. 특히 막내동생의 경우에는 언니를 쏙 빼닮은 외모로 온라인에서는 이미 인기 스타나 다름없다. 이에 김옥빈은 “사람들이 막내 동생만 예쁜 줄 아는데 원래 둘째가 더 이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많은 누리꾼들은 “우월한 세 자매다” ”이렇게 우등한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나다니 정말 부럽다”고 전하며 놀라운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관심을 가진 것은 누리꾼만은 아니었다. 장근석 역시 김옥빈의 동생 사진을 보고 “어디 사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장근석마저 반하게 한 우월한 김옥빈 동생”이라는 말로 반응을 대신다.
한편 김옥빈의 막내 동생 김고운은 MBC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에서 김옥빈의 아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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