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근은 6일 방송된 방송에서 데뷔 앨범 타이틀곡인 ‘너라는 걸’과 함께 재작년 m.net 슈퍼스타K 본선에서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안긴 바 있는 이승철 원곡의 ‘희야’를 자신만의 느낌으로 재탄생시키며 2년만에 감동의 무대를 다시 한번 팬들에게 선사했다. 또 이날 게스트 중 유일하게 신인으로 참여한 조문근은 신인답지 않은 여유로움과 재치있는 입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조문근의 무대가 끝난 후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역시 젬베이 종결자다”, “압도적인 무대였다”, “2년 전에 맛보았던 신선한 감동이 이젠 충격적인 매력으로 전해졌다” 등의 호의적인 감상평이 주를 이뤘다.
홍동희기자@DHHONG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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