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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무컨설팅 ? 사회환원’목표한 GSS의 포부

경영컨설팅 전문 ‘GSS’ 10개년 계획발표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재무, 경영컨설팅 전문 신생기업 GSS(Golden Safe Space, 대표 한성민, www.gss2020.co.kr)는 최근 10개년 계획을 수립, 발표했다.


한성민 대표는 “GSS는 전문 분야인 재무, 경영컨설팅을 넘어 오는 2020년 금융지주회사를 목표로 구체적 계획아래 지역사회, 고객, 기업과의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독창적이고 합리적인 시스템, 호혜의 법칙을 바탕으로 가치 있는 이상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발표된 GSS의 10개년 계획에 따르면, 올해 회원들과의 커뮤니티 활성화 및 관계사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매년 단계적 목표를 달성해 최종적으로 2020년이면 금융지주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12년 투자자문사 설립 및 안정적 성장추구 ▲2013년 투자자문사 3개 지점 설립 ▲2014~2015년 제2금융권 인수 ▲2016~2017년 여신전문회사 설립 ▲2018~2019년 저축은행 M&A, 사모펀드(PEF) 설립 등을 단계적으로 내디딜 예정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한성민 대표의 젊은 CEO다운 패기 있는 ‘사회환원 공약’이다.


한 대표는 “GSS가 성장하는 모습, 약속을 지키는 모습을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당부하며 “금융지주회사로 발돋움 하는 것 못지 않게 기업이 성장하게 되면 이윤의 일정부분을 사회에 환원하며 아동, 노인, 노숙자 등 사회적 약자들의 자활과 재활을 위한 복지시설을 설립하고 인권사업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의미 있는 발언을 했다.

 


한편, GSS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자금조달, 리스크 최소화와 미래위험인자 제거, 효율적 관리와 운영을 위한 경영전반의 재무의사 결정을 전문적으로 조언, 제안하는 경영 및 재무컨설팅 전문회사로 최근 설립됐다.


회사의 자산규모는 15억 원이며, 현재 ▲전산팀 ▲영업팀 ▲홍보마케팅팀 ▲자금운용팀 ▲경영지원팀 등 신생회사로서는 드문 탄탄한 등 내부조직 정비, 구성을 이미 마친 상태이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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