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측은 “MINI는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혁신적인 차량 개발, 친환경적 요소, MINI만의 독창적인 브랜드 가치 등 자동차 업계 전반에 자극이 되고 있다는 점을 크게 인정받았고 꾸준한 고객 니즈를 파악하고 반영해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섰다는 점이 수상의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오토모빌보헤는 판매량뿐 아니라 자동차 브랜드에 대한 다면적인 요소를 평가해 상을 시상했다. 귀도 레인킹 오토모빌보헤 편집국장은 “이 상은 지난 10년 동안 지속적으로 성공을 거두면서 자동차 분야의 새로운 비즈니스 분야를 개척해 성공한 개인, 기업, 제품에게만 주어진다”고 설명했다.
<이충희 기자 @hamlet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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