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3월 18일까지 ‘서비스 동행 체험’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현장체험은 서비스 활동에 대한 직원의 이해를 높이고, 고객이 제품 사용에서 바라는 점을 신제품 개발 등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사무직 및 연구직 3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동행하는 직원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9시간 동안 서비스 직원과 함께 AS를 경험하게 된다. 일일 체험 근무지역은 서울, 경기 지역으로 나뉜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고객의 수요와 고충을 직접 파악해 린나이 제품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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