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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결혼 앞둔 박성현, 신부에 딱 한벌뿐인 수제드레스 선물
영턱스클럽 전 멤버 박성현(33)이 레이싱모델 출신 방송인 이수진(25)이 결혼을 앞두고 신부에게 특별한 수제드레스를 선물해 화제다.

박성현과 이수진은 3월 12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여의도 KT여의도컨벤션웨딩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에 앞서 이들 예비부부는 2월 16일 오후 4시 서울 강남 모처에서 웨딩 촬영에 나섰다.

이날 박성현은 신부 이수진을 위해 한 명품 수제 브랜드에 웨딩드레스를 의뢰했다. 그야 말로 신부만을 위해 세상에 단 하나 뿐인 드레스인 것이다.
이날 예비신부는 순백색 화이트 드레스를 3벌을 입고 촬영한다.

박성현은 2008년 5월 지인의 소개로 이수진과 만남을 갖게 됐으며 지난해 12월 양가 상견례를 갖고 결혼날짜를 확정지었다. 박성현은 “예비신부가 어린 나이지만 이해심이 많아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박성현은 현재 가우리이엔비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무역업 대표를 겸업하고 있으며 예비 신부 이수진은 2006년 금호타이어 전속 레이싱 모델로 활동을 시작, 2008년 아시아모델 어워즈에서 레이싱모델부문 네티즌 인기상을 받았던 유명 모델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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