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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자철‘박힌돌’하세베 제치고 선발 출전
독일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의 구자철이 주전인 하세베 마코토를 밀어내고 선발출전할 전망이다.
독일 축구전문지 키커는 19일 오후(한국시간) 열리는 볼프스부르크와 프라이부르크의 경기에서 구자철이 선발출전할 것으로 예상했다. 데뷔전이었던 함부르크전에 교체출전해 짧은 시간이지만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쳐 리트바르스키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기 때문이다.
키커지에 따르면 구자철은 일본대표팀 주장 하세베 마코토가 맡았던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설 전망이다. 구자철은 제주 시절 줄곧 맡았던 포지션이 수비형 미드필더이기 때문에 편안히 플레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간 함부르크의 손흥민은 베르더 브레멘전 출전 대기한다. 김성진 기자/withyj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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