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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져보고 싶은’ 박민영의 물빛 피부
한 번쯤 만져보고 싶은 피부다. 투명하고 촉촉해 물기를 머금은 피부는 누구나 부러워할 만했다. 박민영이다.

푸석한 겨울이 지나가고 새봄이 오면 가장 신경쓰이는 것은 피부, 그럼에도 박민영은 달라 보인다.

‘더페이스샵’을 통해 ’원빈의 그녀’로 발탁된 박민영이 투명하고 촉촉한  ‘스밈’ 광고 촬영을 진행하며 내추럴한 ‘무결점’ 피부를 과시했다.

지난 여름 해외 유명 브랜드 화장품의 광고 모델로 발탁된 이래 꾸준히 피부미인 대열에 합류하며 사랑을 받고 있는 박민영은 지난 1월 TV 광고를 통해 ‘원빈의 그녀’로 첫 선을 보이며 많은 여성들의 질투와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사진 속 박민영은 ‘더페이스샵’ 광고 촬영을 진행하면서 쉬는 동안 틈틈이 특유의 장난끼 가득한 ‘귀요미’ 표정을 선보여, 화제의 드라마였던 ‘성균관스캔들’의 ‘꽃선비 윤희’를 다시금 연상시키기도 했다. 또 모공이 없는 듯한 무결점 ‘물빛 피부’를 과시해 광고 촬영 현장의 스태프들에게 눈부신 피부미인 임을 입증하며 찬사를 받았다.

LG생활건강 BA부문 이만희 부장은 “박민영은 최근 드라마 흥행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확보했다”며 “이번 발탁으로 그간 여성모델의 부재를 해소하고 브랜드에 신선한 이미지와 여성적 매력을 부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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