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모델로 활동 중인 김재욱과 톱모델 한혜진이 2011년 세계적인 청바지 브랜드 리바이스(Levi’s)를 대표하는 새로운 얼굴로 선정됐다.

김재욱과 한혜진은 ‘로드웨어(Roadwear)’를 컨셉트로 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최고의 모델들답게 리바이스의 데님 스타일 의상들을 완벽하게 소화해냈을 뿐만 아니라, 자유로운 느낌의 커플연기까지 선보이며 주목을 끌었다.

호주의 사막 등 광활한 자연을 배경으로 촬영한 영상들은 최근 첫 싱글앨범을 발표한 김재욱의 밴드 월러스의 타이틀곡 ‘서울마녀’ 뮤직비디오 영상으로도 사용되며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김재욱은 walrus(월러스) 앨범 발매와 함께 가수로서 공연,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한혜진은 최근 새롭게 단장한 온스타일의 ‘스타일매거진-시즌2’를 통해 모델뿐 아니라 MC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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