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삼성전자는 우리금융지주ㆍ우리은행(본점)ㆍ광주은행ㆍ경남은행ㆍ우리투자증권(본점)ㆍ우리금융정보시스템 등 우리금융그룹 6개사의 통합 출력업무를 향후 4년간 관리하게 된다.
올해 1월 출시된 삼성전자 레이저프린터(ML-3310ND)를 포함해 A3 컬러 디지털복합기(CLX-9350ND)와 A4 디지털복합기(SCX-6545N) 등 다양한 라인업이 배치된다.
또한, 유지보수ㆍ소모품 공급 등을 삼성전자의 통합출력관리 솔루션(CounThruEnterprise)으로 비용절감과 문서처리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전자팩스 연계를 통한 페이퍼리스 친환경 오피스를 구축한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B2B영업팀 박은수 상무는 “금융·기업·공공기관·대학·리조트 업계 등 삼성전자의 다양한 MPS 구축사례를 토대로 철저한 고객분석을 통한 비용 절감, 최적의 출력과 보안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대연 기자 @uh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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