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24일 오후 서초동 소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김정석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임이사 및 문효은 다음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정보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신력 있는 건강정보에 대한 이용자들의 알권리 보장 및 정보이용 접근성 증진을 위해 서로 협력키로 했다고 25일 전했다.
이번 협약으로 다음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보유하고 있는 ▷진료과목, 병상수, 의료장비 등의 병원상세정보, ▷병원에서 실시한 수술, 처치, 약제 등을 바탕으로 한 병원평가정보, ▷다빈도, 만성질환 정보, ▷수술 종류에 따른 진료비, 입원일수 등의 다양하고 유용한 건강 전문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김대연 기자 @uh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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