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관은 한류 바람을 일으킨 가수들과 ‘시크릿가든’, ‘매리는 외박중’, ‘미남이시네요’ 등 국내 인기드라마 관련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해외 관광객을 위한 포토존, 스타 핸드프린팅 및 스타상품 판매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유통센터는 온라인 사이트를 구축해 해외에서도 정품 한류스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유통센터 손창록 대표는 “전시관 참여 한류스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는 물론 향후 한류문화 확대, 관광상품 연계 및 스타상품을 제조하는 중소기업의 판로확대 등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조문술 기자@munrae>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