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인재, 어떻게 무엇을 공부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 송복 교수는 이날 “대학시절은 인생 최고의 황금기”라는 말로 강연을 시작하며 대학생의 바람직한 생활에 대해 강연했다.
송 교수는 학과 공부를 충실히 해 기본기를 갖출 것과, 기초학문과 관련된 책을 읽고 많은 한자를 외울 것을 강조했다. 특히 시와 소설을 통해 직관과 감동의 언어를 이해할 것과, 역사책을 통하여 지혜와 통찰의 언어를 배울 것을 권했다. 또한 송 교수는 대학생활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해 미래의 인재가 되기를 당부했다.
<이진용 기자 @jycafe> jycaf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