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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부 들러리로 나선 키이라 나이틀리
로열웨딩을 사흘 앞두고 있는 가운데 25일 영화배우 키이라 나이틀리(26)가 신부들러리로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데일리메일이 전했다.

이날 나이틀리는 32살인 오빠 칼렙과 디자이너인 케리 닉슨의 결혼식에서 신부들러리를 했다. 나이틀리는 보라색 신부들러리 드레스를 입었으며, 주인공인 신부는 긴팔 소매의 크림색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린 이날 결혼식에는 나이틀리의 남자친구인 제임스 라이톤(27)도 참석했다. 그는 록밴드 ‘클락스온스’에서 키보드를 맡고 있다. 두 사람은 알렉사 청의 소개로 만나 두달째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신수정 기자/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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