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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 비서의 날’ 행사 개최
한국비서협회(회장 전성희 대성산업 이사ㆍ사진)는 27일 오후 서울 잠원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2011년 비서의 날’행사를 열어 ‘비서들이 가장 모시고 싶은 상사(Best Boss Award)’에 삼주리틀퓨즈㈜ 김호권 대표이사를 선정해 시상했다. 재능대학 이기우 총장(교육학 박사)은 비서 위상 제고 등에 대한 공로로 공로상을 받았다. 비서의 날은 세계비서협회가 정한 매해 4월 마지막 주 수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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