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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 자동차’ 즐비…대체 얼마야?
지난달 27일 소개돼 큰 화제를 모았던 ‘황금 버스’에 이어 이번엔 고급 세단과 SUV, 트럭까지 번쩍번쩍 빛나는 황금을 입고 등장,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런 ‘황금 자동차’는 5명의 전문가가 4개월에 걸쳐 한땀한땀 수공예로 만들었다. 소요된 비용은 정확치는 않지만 실제 자동차 가격의 몇 배는 족히 될 것이라고 통신은 덧붙였다.

황금 자동차들은 실제 도로를 누비지 않고 매장 홍보를 위한 전시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내 차도 황금으로 입혀 달라”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한편에선 “홍보를 위한 지나친 마케팅”이라며 눈살을 찌푸렸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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