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영양)=김병진 기자]남영양농협은 17일 석보면 게이트볼 전용구장에서 '제2회 남영양농협 원로조합원 게이트볼 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는 입암면 석보면 게이트볼 동호회가 주관했으며 기관단체장 및 게이트볼 동호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박명술 조합장은 "실버세대들이 활기찬 노후 생활 영위로 풍요로운 삶을 즐길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고 원로 조합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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