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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BN 대구교통방송, 추석 교통특별 방송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TBN 대구교통방송(본부장 김동운)13일 낮 12시부터 19일 오전 2시까지 7일간 '2016 TBN 추석 교통특별방송'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별방송은 대구시와 함께 추석 연휴 교통상황을 시민들에게 신속 정확하게 전달한다.

곳곳에 배치되는 공무원 300여명은 교통통신원 500여명이 전하는 교통정보를 통해 문제를 확인하고 모바일 메신저로 정보를 공유, 현장으로 이동해 조치에 나선다.

대구교통방송은 매시 50분과 55분에 추석 교통 정보를 제공하고 전국 주요 도로의 교통상황과 예상 소요시간, 정체 예상 구간과 우회도로, 안전운전 요령 등을 알린다.

주요 고속도로와 국도 등 교통요충지에 중계차와 방송통신원을 배치해 현장에서 기자와 리포터, 방송통신원들이 해당 구간의 지·정체 상황, 사고정보 등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전한다.

'즐거운 고향길!(안전한 귀가길!) 졸음은 창밖으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운전자들 졸음운전 경험과 목격담, 탈출 비법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대구교통방송은 FM 103.9MHz로 들을 수 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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