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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용건설, '구미 확장단지 쌍용예가 더 파크' 견본주택 23일 오픈…757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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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확장단지 쌍용예가 더 파크' 투시도.[자료제공=쌍용건설]


[헤럴드경제(구미)=김병진 기자]쌍용건설은 오는 23일 경북 구미 국가산업확장단지에 들어서는 '구미 확장단지 쌍용예가 더 파크'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84, 115㎡ 모두 757가구 규모로 건립되며 84㎡ 중소형이 80%(631가구)이상을 차지한다.

이곳 입지는 4공단과 5공단 중간에 위치한 주거전용 택지로 구미 최고 선호지역인 옥계지역과 인접해 있다.

교통 여건도 좋아 25번, 67번 국도와 가산ICㆍ구미IC 등을 통해 인근 산업단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캠핑장, 'Water Park' 야외 물놀이, 800m 칼로리 트랙, 티-가든, 헬스 코트 등이 들어선다.

또 남향위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고 범죄예방을 위한 고화질의 CCTV가 설치되며 맘스스테이션, 통학차량 스쿨존 등이 조성된다.

지구 내에는 초등학교 3곳과 중학교 1곳, 고등학교 2곳 등이 문을 열 예정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쌍용예가 더 파크는 구미 최고 선호지역인 옥계지역과 인접해 있다"며 "구미산업5단지인 하이테크밸리 배후지역으로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구미 확장단지 쌍용예가 더 파크'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과 29일 양일간 1순위와 2순위 청약을 받는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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