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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량산도립공원, 가을단풍철 특별관리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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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봉화군 청량산 도립공원관리사무소는 탐방객이 집중되는 단풍철 성수기를 맞아 오는 1113일까지 가을 성수기 특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안전한 산행을 유도한다.

17일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이달 30일경에 단풍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탐방객이 집중되는 특별관리 기간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 등산로 출발점 및 버스회차 지점 등에 순찰직원을 집중 배치. 순찰을 강화하는 등 안전 대책을 추진한다.

도미숙 봉화군 청량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장은 가을 단풍이 빼어난 청량산에서 탐방객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탐방객 역시 흡연, 취사, 무단주차 등 기본적인 준수사항을 어기는 일이 없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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