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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국대 한의과대학 83학번 '입학 33주년 홈커밍데이' 개최
한의과대학 83학번 동기회 학교발전기금 4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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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한의과대학 83학번 동기회가 학교발전기금 4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헤럴드 대구경북=은윤수 기자]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한의과대학(학장 박용기)은 지난 5일 교내 한의학관과 경주시 일원에서 '83학번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83학번 한의대 5기 입학생들은 한의과대학 발전기금으로 4000만원을 전달했다.

박용기 동국대 한의과대학장은 "동국 한의 5기동기들이 한의사로서 인술을 베풀수 있도록 가르쳐준 대학에 환원하는 의미가 있고 이 기금으로 한의학관내 '이제마' 동상 건립과 동국 한의 5기 후배사랑 장학기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 경주캠퍼스 한의과대학은 지난 1979년 개설 후 대한민국 의료를 선도할 인재를 육성하고 있으며 2015년 제71회 한의사국가시험에서 졸업예정자 73명 전원 합격과 수석합격자를 배출한 바 있다.


yse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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