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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TO FEST, 요코하마 K-아레나서 두 번째 글로벌 콘서트 개최…SUPER JUNIOR 유닛부터 NCT127까지
7월 31일 일본 K-아레나에서 개최
호화 K-POP 스타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한일 수교 60주년을 1년 앞두고 지난 4월 21일 일본 마린 멧세 후쿠오카에서 첫 번째 공연을 성황리에 펼쳤던 'UTO FEST'가 이번에는 요코하마에서 두 번째 공연을 준비한다.

이번 'UTO FEST'는 오는 7월 31일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낮 12시 30분과 오후 7시, 총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UTO FEST 2024 in Yokohama’는 K-POP이라는 문화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을 하나로 모으기 위한 글로벌 콘서트로, 지난 ‘UTO FEST 2024 in Fukuoka’에 이어 또 한 번 K-POP 팬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K-POP뿐만 아니라 K-컬처의 다양한 면모를 소개하며, 다채로운 ‘K소프트파워’를 체험할 수 있는 두번째 'UTO FEST'인 ‘UTO FEST 2024 in Yokohama’ 1부에서는 SUPER JUNIOR-L.S.S., SUPER JUNIOR-D&E, 민호(샤이니), FANTASY BOYS가, 2부에서는 NCT 127, 에이핑크, UNIS, 방예담이 출연하여 멋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슈퍼주니어 두 유닛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예정되어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UTO FEST' 주최, 주관하고 있는 유토(UTO) 엔터테인먼트의 박세영 대표는 "K-POP과 K-컬처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요코하마 공연은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UTO FEST 2024 in Yokohama’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UTO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 계정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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