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2024년 6월 24일 /PRNewswire=연합뉴스/ -- 태양광(PV)과 에너지저장장치(ESS) 솔루션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SOFAR가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태양 에너지 박람회인 Intersolar에서 새로운 가정용 ESS PowerAll과 인상적인 디스플레이를 갖춘 SOFAR Cloud 모니터링 시스템을 공개하며 많은 방문객을 부스로 끌어모았다.

미래 가정 에너지에 이상적인 SOFAR PowerAll
3상(three-phase) PowerAll은 에너지 솔루션의 단순성, 안전성, 유연성 및 지능화에 대한 SOFAR의 헌신적 노력이 구현된 결과물이다.

▲비용 절감을 위한 플러그 앤 플레이(plug-and-play) 설치 ▲자동 보정을 위한 내장 배터리 최적화 ▲재충전 없이도 확장 가능한 창고 보관 ▲단일 장애 지점을 방지하는 병렬 중복(parallel redundancy) 등의 기능을 통해 신뢰성과 효율성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

설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안전도 강화했다. 전기와 셀을 분리했을 뿐만 아니라 에어로젤(aerogel) 패드와 방폭 밸브를 통해 열 폭주 위험을 낮췄고 물론 포괄적인 셀 온도 모니터링으로 보호 기능을 강화했다.

특히 ▲원활한 전력과 용량 확장을 위한 모듈식 설계 ▲다양한 사양의 배터리와 손쉽게 통합할 수 있는 액티브 이퀄라이제이션(active equalization) ▲무중단 백업 전원을 위한 통합 자동 스위치 등을 자랑하는 시스템의 유연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또한 신형 PowerAll의 지능화가 가진 핵심 특징으로는 다기능 EMS를 통해 AC 전기차 충전 에너지 관리, 불과 100ms 안에 실시간 데이터 판독을 통한 신속한 모니터링, 빠른 업그레이드를 위한 번거로움 없는 유지보수 등이 있다.

디지털 방식의 에너지 관리 시스템 SOFAR Cloud
SOFAR Cloud는 실시간 운영 상황 업데이트와 고장 분석을 위한 10년간의 기록 데이터 저장장치를 갖춘 모든 시나리오에 맞는 운영유지(O&M) 솔루션을 제공한다. 자동 업그레이드와 일괄 작업 처리 기능을 통해 저비용 운영에 최적화되어 있고, 즉각적으로 고장을 알려주면서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사용자 편의를 위해 설계된 이 시스템은 수백만 대의 디바이스에 대한 모바일 모니터링을 지원해 원격 제어를 통해 유지보수 출장 비용을 최소화한다.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 간편한 설정과 적응형 상호 작용은 전 세계 사용자를 만족시키며, 견고한 아키텍처는 안정성과 보안 및 신속한 문제 해결을 보장한다.

상업적 가치를 극대화해주는 SOFAR PowerMagic
경이로운 엔지니어링 기술이 적용된 PowerMagic은 효율적인 액체 냉각 시스템과 지능형 온도 제어 기능을 갖추고 있어 탁월한 냉각 성능과 에너지 효율성을 보장한다. 모듈식 설계로 DC와 AC 모두에서 원활한 확장이 가능해 최대 6개 유닛을 병렬로 연결할 수 있고, 최대 8MWh의 저장 용량을 자랑한다. 대형 셀과 호환되고 결로 방지 설계가 되어 있어 수명이 길고 균등화 저장비용(Levelized Cost of Storage•LCOS)이 낮아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제품이다.

최적의 유틸리티 태양광 솔루션인 SOFAR PowerMaster
PowerMaster는 최첨단 기술로 구현된 업계 최고의 솔루션이다. 3+2 안전 시스템은 항상 중단 없는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한다. 특히 하이브리드형 공랭•수랭 냉각 시스템은 방열 손실을 약 30% 줄여 업계 표준을 제시한다. 또한 모듈식 설계로 유연한 확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단일 체임버 저장 용량을 최대 3.93MWh까지 확장할 수 있어서 다양한 용량의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다.

업계 파트너인 PVSelected와 EFFEKTA 및 Energynat는 상당한 비용 절감과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보장하는 입증된 기능에 확신을 갖고 SOFAR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는 유럽 시장에서도 SOFAR가 강점과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로, 이로써 글로벌 넷제로 야망을 향한 SOFAR의 여정에 중요한 장이 마련됐다.

SOFAR의 Frank Yu 총괄부사장은 3상 PowerAll과 SOFAR Cloud의 출시는 모든 시나리오에 맞는 솔루션 포트폴리오와 청정에너지와 디지털 기술의 통합을 통해 글로벌 탄소중립 목표를 향한 또 다른 진전을 의미한다고 믿는다. 그는 "이는 저렴한 재생에너지의 보급을 가속하려는 우리의 노력을 보여준다"면서 "우리의 연구개발(R&D) 역량을 활용해 혁신을 지속하고,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OFAR 소개
SOFAR는 ▲PV인버터 ▲하이브리드 인버터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 ▲유틸리티 ESS ▲마이크로 인버터 시스템 ▲주거용과 C&I 및 유틸리티 애플리케이션용 스마트 에너지 관리 시스템인 SOFAR 모니터 등 종합적인 포트폴리오를 갖춘 모든 시나리오용 태양광과 저장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2021년까지 3곳의 R&D 센터와 2곳의 제조 기지를 갖춘 글로벌 R&D 네트워크를 구축해 글로벌 하이브리드 인버터 상위 5대 브랜드에 진입했다. 또한 2022년까지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와 지역에 18GW 이상의 인버터를 출하했고, 2023년까지 전 세계 20여 개 지사와 500명 이상의 R&D 직원으로 구성된 광범위한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더 자세한 정보: https://www.sofarsola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