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인근 도심에 안개가 끼어 있다. 연합뉴스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4일 오전 짙은 안개로 수험생 교통 이용에 주의가 요구된다.
14일 새벽부터 오전 10시까지 광주와 전남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나타나겠다.
14일 아침 기온은 5∼10도 내외지만 낮에 19∼21도까지 기온이 오르면서 대체로 포근하겠다.
늦은 밤부터 다음날인 15일 오전까지 5∼20㎜의 비가 내리겠다.
sij@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