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전국 흐리고 오전까지 비 소식…낮 최고 17~22도
경기 남부·충청권·남부 지방 오전까지 비 내려
맑은 가을 날씨를 보인 지난 5일 서울 남산을 찾은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안효정 기자] 금요일인 15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경기 남부와 충청권, 남부지방에는 오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경기 남부 제외)과 강원 영서에는 아침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 1㎜ 안팎, 대전·세종·충남·충북 5㎜ 안팎, 광주·전남 5~10㎜,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5㎜ 미만이다. 제주도는 16일까지 10~50㎜의 비가 내리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4.2도, 인천 14.6도, 수원 13.1도, 춘천 10.6도, 강릉 13.7도, 청주 13.7도, 대전 12.6도, 전주 15.3도, 광주 14.2도, 제주 17.0도, 대구 12.6도, 부산 15.9도, 울산 13.9도, 창원 14.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7∼2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서해 0.5~1.5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an@heraldcorp.com

연재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