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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죽, 특전복죽 할인판매
본죽(대표 김철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2일(금)부터 5월 22(일)일까지 전복죽 가격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대상은 전복죽 중에서 프리미엄 전복죽인 특전복죽과 진전복죽으로 특전복죽은 2만원에서 1만5000원으로 5000원 할인, 진전복죽은 1만5000원에서 1만3000원으로 2000원 가격할인을 실시한다.본죽의 전복죽은...
2011.04.21 12:56
세븐일레븐, “여행상품도 팔아요”
편의점 상품이 여행상품으로까지 확대됐다.세븐일레븐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롯데JTB와 제휴해 국내외 여행상품 5종을 특가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해외 패키지 상품 2종(괌/사이판)과 국내 상품 3종(제주/충주/보은)으로 일반 여행사 가격 대비 5%에서 최대 30% 가량 저렴하다. 해외 상품의 경우 상담만 받아도 여권커...
2011.04.21 12:56
동서발전, 발전소 全 조명을 신재생에너지로
한국동서발전은 전체 발전소에서 조명에 쓰이는 전력량보다 신재생에너지가 생산하는 전력량이 더 많은 ‘그린 에코 플랜트(Green Eco-Plant)’를 완성했다고 21일 밝혔다.회사는 이 날 경기도 고양시 일산열병합발전처 대강당에서 강남훈 지식경제부 기후변화에너지정책관, 이길구 동서발전 사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04.21 12:12
이대여성암전문병원…병원장에 백남선씨 선임
이화의료원(원장 서현숙)은 5월 1일부로 이대여성암전문병원 병원장에 유방암 치료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백남선 전 건국대병원장을 임명했다. 백 원장은 1973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메모리얼 슬로언 케이터링 암센터 연수, 일본국립암센터 초빙연구원을 거쳐 원자력병원에서 유방암,위암의 치료와 연구에 매진해...
2011.04.21 11:50
‘과학의날’ 과기유공자 78명 훈·포장·표창
임용규 한국원자력안전아카데미 이사장 등 과학기술진흥 유공자 78명이 ‘과학의 날’을 맞아 과학기술 훈장과 포장, 대통령ㆍ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임 이사장과 남수우 카이스트 명예교수, 이본수 인하대 총장 등 3명은 21일 오전 국립과학과학관 어울림홀에서 열린‘ 제44회 과학의 날’ 기념식에서과학기술훈장 1등급 ...
2011.04.21 11:48
<투데이>이시대에 ‘밥그릇 세습’ 이라니…현대車 노조 역주행
금속노조 현대자동차 지부가 결국 건너서는 안 될 강을 건넜다. 매년 임금 협상을 진행하면서 대주주의 기업 승계 비판을 ‘전가의 보도’처럼 휘둘렀던 그들이 정작 ‘정규직 세습’을 명문화하는 단체협약 요구안을 관철시켰다.현대차 노조는 2011년 단협 요구안에 ‘회사는 정년퇴직자 및 25년 이상 장기근속자의 자녀가...
2011.04.21 11:48
‘애플 독주’ 언제까지…
긍정적 전망개발자 유치 등 SW 집중경쟁사 부품 과감한 도입남다른 IT생태계 구축부정적 전망각국 관행 무시한 서비스애플리케이션 등 폐쇄성잡스 부재속 후발업체 추격애플의 고속 성장이 멈추지 않고 있다. 애플의 상징 ‘잡스’가 없는 와중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만들어냈다. 최근 3개월(2011회계연도 2분기) 동안 아이...
2011.04.21 11:47
‘추격자’ 삼성…사활건 스마트폰 전쟁
애플의 놀라운 실적은 주요 부품 공급업체인 삼성전자에서도 호재일 수 있지만,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애플-삼성 간 사활을 건 전쟁을 예고하기도 한다.애플이 안드로이드 진영의 대표주자격인 삼성전자를 상대로 특허침해 소송까지 제기했을 정도로, 삼성전자는 애플의 강력한 대항마로 급부상한 상태다.뒤늦게 스마트폰 시...
2011.04.21 11:46
<포토뉴스>현대제철 ‘초록수비대’ 2기 출범
현대제철은 지난 20일 충남 당진 고대초등학교에서 우유철 현대제철 사장, 김형란 고대초교 교장 등 관계자와 인근 5개 초등학교 학생 189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록수비대 2기 발대식’을 가졌다.
2011.04.21 11:44
<포토뉴스>대한상의 中서 한·중 녹색경제협력포럼
대한상공회의소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가 공동으로 20일 중국 장쑤 성 우시 후빈호텔에서 ‘한ㆍ중 녹색경제협력 포럼’을 개최한 가운데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이 녹색협력 파트너십을 내용으로 하는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11.04.2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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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