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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한국산업단지공단 문화예술 확대 협약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ㆍ오른쪽)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박봉규ㆍ왼쪽)은 산업단지 중소기업의 문화예술 향유 확대를 위해 15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근로자 삶의 질을 개선에 나서기로 합의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산업단지 문화예술 사업의 기획ㆍ시행 ▷산업단지 내 문화예술공간 조성 등에 나서게 된다...
2011.03.16 08:34
코트라, 日 무역관에 ‘지진피해 헬프 데스크’ 가동
코트라는 15일부터 일본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등에 있는 코리아비즈니스센터(KBC)에 ‘일본 지진피해 헬프데스크’를 설치해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 헬프데스크는 코트라 정보컨설팅본부장을 반장으로 하는 일본지진 비상대책반 활동을 현지에서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우선 일본 주요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2011.03.16 08:16
네이트온UC, 쪽지 기능 대화형으로 변경
SK커뮤니케이션즈가 모바일 통합 메신저 네이트온UC의 쪽지 기능을 대화형으로 변경했다고 16일 밝혔다. 말풍선 형태의 대화형 쪽지는 사용자가 주고 받은 쪽지 내용을 한번에 볼 수 있다. 쪽지함으로 이동할 필요 없이 대화 메뉴에서 바로 쪽지 이용이 가능하며, 네이트온 버디 별로 시간 순에 따라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2011.03.16 08:16
상공의날 수상자 들여다보니... 역시 ‘신성장+부품 국산화’
#. 이만우 한국바스프 스페셜티 사업부문 사장은 현대자동차와 미래 지향적인 첨단 기술을 대거 적용한 컨셉카 아이플로(i-flow)를 공동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지난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이며 글로벌 자동차업계에 미래형차의 새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그는 바스프그룹 내 벤처캐피털의 한국 대표로 활동하...
2011.03.16 08:00
한국식품硏 "매일분유 분유엔 황색포도상구균 없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의 황색포도상구균 검출 발표로 안전성 논란을 빚은 매일유업의 분유가 안전하다는 외부 분석기관의 검사 결과가 나왔다. 매일유업은 최근 유아용 분유 ‘프리미엄 명작 플러스-2(2012.08.05유통기한)’에서 대장균의 일종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는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의 발표와 관련, 해당 유통기...
2011.03.16 07:59
한국암웨이, 건강기능식품 연구사업 시범업체 선정
한국암웨이는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로 부터 ‘건강기능식품 유통판매 현황 및 유통구조 개선방안’ 연구사업 시범운영 업체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건강기능식품 우수판매점으로 시범 운영에 들어간 암웨이프라자 잠실점으로 건강기능식품 허위 과대 광고 이력, 매출실적, 방문 고객 수 등의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과해 ...
2011.03.16 07:56
CJ몰, 온라인 가구박람회 개최... 2200종 선보여
CJ오쇼핑이 운영하는 CJ몰이 4월 10일까지 온라인 가구박람회를 개최한다. 한샘, 리바트, 까사미아, 에이스침대, 시몬스침대, 보루네오, 듀오백 등 주요 가구업체는 물론 중소업체들까지 모두 합쳐 100 여 곳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다. 오프라인 인테리어 박람회에 참여하는 가구업체의 수보다 훨씬 많은데다, 공간의 제약...
2011.03.16 07:55
<日대지진> 아이패드2 日 출시 무기한 연기...혹 한국에?
애플이 지진 여파로 다음 주로 예정된 아이패드2의 일본 시판 계획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블룸버그 통신 등이 15일 밝혔다. 나탈리 케리스 애플 대변인은 “일본과 일본의 직원들이 재난 복구에 집중하는 동안에는 아이패드2의 일본 판매를 연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지진과 쓰나미 피해가 심한 센다이의 애플 ...
2011.03.16 07:39
대한상의, 복수노조 기업대응방안 설명회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15일 서울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복수노조 제도의 주요내용과 기업의 대응방안 설명회’를 개최한 가운데 오영민 고용노동부 노사관계선진화실무지원단 팀장이 ‘복수노조 허용과 교섭창구 단일화 제도’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2011.03.16 06:42
무역협회, 한-아프리카 경협증진 간담회
한국무역협회는 15일 무역센터에서 한-아프리카 경제협력 증진을 위한 주한아프리카 상무관 초청 비즈니스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남아공, 알제리, 앙골라 등 아프리카 12개국 경제참사관 12명이 참석, 무역협회와 대아프리카 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경협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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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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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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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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