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주말 1차 분수령… 羅-朴 둘중 한명은 전략 전면수정 해야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양강인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와 박원순 야권단일후보가 이번 주말 1차 고비를 맞는다.여유 있게 앞서 나가던 박 후보와 나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 안으로 좁혀지면서, 서울민심을 정확하게 확인할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 때문에 이번 주말은 두 후보 측이 자체적으로 조사한 판세를 통...
2011.10.14 10:06
인천시의회, 전국 최초 시 도시계획국장 내정자 인사 간담회 열어
인천시의회가 김진영 인천시 정무부시장 내정자에 대한 청문회 성격의 인사 간담회를 실시했다.지난 13일 실시한 시의회의 인사간담회는 전국 지자체로서는 최초로 열려 관심이 모아졌다.이날 김 내정자에 대한 인사 간담회에서는 시 도시계획국장 재직 당시 민간업체에 특혜를 주었다는 의혹이 집중 제기됐다.의원들은 인천...
2011.10.14 10:02
‘한미 동맹 2.0’ 시대 열었다...안보+경제 동맹 영토 확장
[워싱턴=양춘병 기자]미국을 국빈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백악관 정상회담에서 기존의 안보 동맹에 더해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통한 경제 동맹 수립으로 양국 관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한 단계 도약시키자는 데 합의했다.이 대통령은 정상회담 직후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2011.10.14 09:50
美의회 두번째 ‘선물’, 성 김 인준안 4개월만에 통과
성 김 주한미국대사 지명자에 대한 인준안이 13일(현지시간) 의회에 제출된 지 4개월만에 통과됐다. 한미 FTA 이행법안 통과에 이어 미 의회가 이명박 대통령에게 안긴 두번째 선물이다. 미 상원은 이날 김 지명자에 대한 인준안을 이 대통령의 미 상ㆍ하원 연설 직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이에 따라 한미수교 129년만...
2011.10.14 09:50
박원순캠프, 안철수 지원요청 공식화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캠프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 대한 지원요청을 공식화하고 있다.박 후보 캠프의 송호창 대변인은 14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 “저희는 새로운 변화를 만들겠다는 콘셉트를 가지고 선거운동에 참여하는 사람들도 아주 새롭고 신선한 인물들”이라며 “안 원장도 선거운동에서 한 역할...
2011.10.14 09:39
李 대통령 “북핵해결 열쇠는 대화보다 원칙 유지”
[워싱턴=양춘병 기자]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북한과 대화를 해 나가야 한다는 데 공감하지만, 원칙에 입각한 대북 접근을 일관되게 유지해 나가는 길만이 북한 핵 문제를 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열쇠”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미 하원 본회의장에서 열린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
2011.10.14 09:36
김총리 “월가시위, 공생발전 시스템 발전시켜야”
김황식 국무총리가 14일 미국 뉴욕의 월가 점령 시위를 언급하며 “공생발전 시스템을 조속히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하고 “(월가 시위는) 양극화와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면서 ...
2011.10.14 09:32
李 대통령 “남ㆍ북ㆍ러 가스관 시간 걸릴 듯”
[워싱턴=양춘병 기자]미국을 국빈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남ㆍ북ㆍ러 가스관 건설 구상과 관련, “당장 (진행)되는 문제가 아니라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낮 백악관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후에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러시아와 북한이 논의를 하고 있지...
2011.10.14 09:30
최초의 한국계 주한美대사 성 김, ‘임재범 외사촌 형?’
서재필 박사가 지난 1890년 미국으로 건너가 첫 한국계 미국인이 된 지 121년 만에 첫 한국계 미국인 주한미국대사가 탄생했다. 미국 상원의회 인준을 받은 성 김 신임 주한미국대사(51)가 그 주인공. 성 대사는 지난 1970년대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이민, 1980년 미국 시민권을 얻은 재미교포 1.5세다. 13일(현지...
2011.10.14 09:16
<이사람> MB정부 여성정책 비판하는 최순애 부대변인
올해 노벨평화상은 평화구축과 여성의 위상 및 권리 증진에 기여한 엘렌 존슨-설리프 라이베리아 대통령과 라이베리아의 평화운동가 레이마 보위, 예멘 여성운동가 타와쿨 카르만 3명이 공동 수상했다.높아진 여성의 위상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한국의 현실은 어떤가. 성 차별의 벽에 금은 갔지만 아직도 견고하다.MB정부...
2011.10.14 09:15
23351
23352
23353
23354
23355
23356
23357
23358
23359
233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