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박원순 연합군 구성... 공지영ㆍ이외수까지 외인구단 구성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는 11일 5개 야당과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대통령선거에 버금가는 매머드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했다. 이에따라 이번 선거과정과 결과가 범야권통합에 어떻게 작용할지 주목된다.범야권 단일후보인 박 후보 선대위는 민주당,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국민참여당 등 야5당과 시민사회단체 주요...
2011.10.11 17:25
나경원-박원순 결국 ’이전투구’
정책선거를 다짐했던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결국 한나라당과 민주당등 기성정치권이 깊숙이 개입하면서 진흙탕싸움으로 변질되고 있다.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는 상대 박원순 야권후보의 발목을 잡기에 골목하고, 네거티브를 하지 않겠다던 박 후보측도 진흙탕속에 발을 들여놓기 시작했다. ▶박원순은 알면 알수록 알수 없는...
2011.10.11 14:08
野“첫단추 잘못뀄다…원점서 재검토해라”
사저땅 명의변경에도 총공세이명박 대통령이 11일 아들 명의의 사저를 본인 명의로 옮기기로 했는데도 야당의 공세는 멈추지 않았다. 위치와 규모, 절차를 이유로 들며 본질은 변하지 않았다는 주장이다. 특히 명의변경만으로도 해소되지 않은 의혹이 있다고 맹공을 이어갔다.야당은 사저의 위치가 적절한지 의문을 나타냈다...
2011.10.11 11:30
MB정부 부도덕성 질타…물만난 민주당
측근·장관 비리·의혹 분석대정부 질문서 수사 촉구11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장세환 민주당 의원은 최근 검찰 수사를 받은 신재민 전 차관과 자원외교 의혹 등에 연루된 박영준 전 차관에 대한, 이른바 ‘MB 실세’의 비리를 철저히 수사할 것을 김황식 국무총리에게 요구했다.장 의원은 “도덕적으로 완벽한...
2011.10.11 11:29
MB-오바마 10시간 마라톤 회의…‘FTA 효과’ 지지율 견인 포석
4박6일 일정 美 국빈방문이명박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오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만나, 4년3개월을 끌어온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을 화두로 13시간의 마라톤 회의를 갖는다.내년 정권 재창출과 재선이 절박한 두 정상은 FTA 비준이 꺼져가는 여론의 불씨를 되살리는 기폭제가 되어줄 것으로 보...
2011.10.11 11:28
발빠른 ‘진화’…뿔난민심 잠재울까
도덕성 훼손 정치적 치명타측근 비리의혹에 자충수임기 후반 국정주도권 흔들이명박 대통령이 내곡동 사저 땅 명의를 대통령 앞으로 옮기기로 함에 따라, ‘편법증여’등 도덕성 논란의 불씨가 일단 사그러졌지만 선거정국에서 일어난 이번 해프닝으로 청와대와 여권은 정권 차원의 도덕성 훼손과 함께 정치적 치명타를 입게...
2011.10.11 11:28
내곡동 사저부지 李대통령 이름으로…靑, 오늘 명의이전
이명박 대통령은 퇴임 후 옮겨갈 내곡동 사저 부지를 대통령 명의로 즉시 옮기기로 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11일 “이 대통령은 미국 국빈 방문을 위해 출국하기에 앞서 가족들에게 장남 이시형 씨 앞으로 된 내곡동 사저 땅을 매입 절차를 거쳐 즉시 대통령 앞으로 바꾸도록 했다”면서 “이 대통령은 사저 땅 매입을 위해 ...
2011.10.11 11:23
軍 초급간부들 자살로 내몰린다
매년 20여명씩 목숨끊어경직된 병영문화 등 원인군무이탈 현상등도 심각지난 8월 10일 해병대 2사단 한 부대의 독신 장교 숙소에서 임관한 지 한 달밖에 안 된 김모(25) 소위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숙소에서는 김 소위가 쓴 유서가 나왔다. 대학졸업 후 사관후보생으로 해병대에 입대한 김 소위는 평소 우울증 증세를...
2011.10.11 11:22
언제 그랬냐는 듯…나-박 TV토론 180도 ‘말 세탁’ 향연
나경원무상급식 반대 입장 뒤집고“당선되면 조정” 수용의사박원순참여연대 합조단 발표 부인에“천안함 北소행 믿는다” 대응‘과거는 잊어라. 당선이 중요할 뿐이다.’후보 간 본격적인 토론이 시작되면서 나경원, 박원순 두 후보의 화려한 ‘말 세탁’이 주목받고 있다. 같은 사안에 대해 과거와 180도 달라진 발언은 두...
2011.10.11 11:15
박근혜, 13일 서울서 지원행보 스타트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10·26 재보선 지원과 관련해 “(선거운동) 첫날에는 서울에 가고, (이후에) 지방도 가게 될 것 같다”고 밝혔다.11일 박 전 대표는 국회 본회의 출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당에서 연락이 와 상의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또 지방 어느 곳을 찾을지에 대해서는 “여러 지...
2011.10.11 11:12
23371
23372
23373
23374
23375
23376
23377
23378
23379
233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지방 집 팔아 서울 집 사겠다고?…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다 [부동산360]
올해 서울에 새 집을 구매한 사람들 중 서울 거주자 비율이 점점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올 여름 서울 아파트값이 강세를 보이며 서울 외 지역 매수자가 상반기까지 월간단위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지만, 절대적인 거래 비중은 여전히 지역 내 수요가 높은 것으로 해석된다. 4일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이 제공하는 서울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거래현황’에 따르면 관할시군구내 매입자들의 매수 건수가 급증했다. 7월 서울에서는 총 1만5727건의 매매거래가 이뤄졌는데, 이 중 서울 거주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