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羅, 정치내공만큼 야무진 언변…朴, 소탈하면서 간결한 응수
“자신의 무기로 상대방을 제압하라.”10ㆍ26 서울시장 재보궐선거에 나설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와 박원순 무소속 후보는 10일 관훈클럽 토론회와 SBS 토론회에 연달아 참석해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두 후보는 각자 자신만의 스타일을 주무기로 상대방을 공격하고 또 응수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나 후보의 최대 무...
2011.10.11 11:12
.
2011.10.11 11:11
與, 장애인성폭력범 즉각 전자발찌 부착 검토
한나라당이 장애인 성폭력 범죄에 대해 집행유예 요건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한나라당 정책위부의장인 김정훈 의원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장애인을 상대로 성폭력 범죄를 저지르면 단 1회로도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내리고 판결 때도 본인(피해자) 의사를 정밀 참조하는 등 양형 사유를 엄...
2011.10.11 11:10
지자체 내년에도 허리띠 졸라맨다
줄어든 세외수입에 긴축재정지방채 발행한도 2년째 삭감서울 1386억·경기 811억 ↓과다채무 시흥시는 발행 ‘0’세외 수입이 감소한 지방자치단체가 많아지면서 지자체가 발행하는 지방채 한도가 2년 연속 삭감되는 등 내년에도 지자체 긴축 재정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경기 시흥시는 발행 한도가 ‘0’...
2011.10.11 11:04
감사원 “한국공항공사, 116억원 과다 명퇴금”
한국공항공사가 116억원의 과다 명예퇴직금을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이 10일 공개한 공항공사 기관운영감사 결과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 2008년부터 작년까지 근속연수가 15년 이상이면서 20년 미만인 직원 91명에게 명예퇴직을 허가하고 퇴직금 136억여원을 지급했다. 감사원은 이를 다른 공공기관에 비해 느슨한 ...
2011.10.11 10:56
신지호 “박원순, 작은할아버지 강제징용은 거짓말”
음주방송 논란으로 선대위 대변인 직에서 사퇴한 신지호 한나라당 의원이 박원순 야권 서울시장 후보의 작은할아버지 사할린 강제 징용 해명에 대해 거짓이라고 주장했다.11일 신 의원은 국회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작은할아버지가 형을 대신해 사할린에 강제징용됐다는 것은 역사적 사실 관계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박...
2011.10.11 10:54
정부 “5ㆍ24조치로 중단된 개성공단 공사 재개”
정부가 11일 5ㆍ24 대북제재 조치로 공사가 중단된 개성공단 기업들의 건축공사 재개를 허용하기로 했다. 이는 기업들의 신규진출과 투자확대를 금지하는 5ㆍ24조치를 상당히 완화하는 것으로 대북 정책의 변화가 예고된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30일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이 개성공단을 방문 후 요청한 사항을 정부...
2011.10.11 10:50
박근혜 “13일 서울서 선거지원…지방도 간다”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10·26 재보선 지원과 관련해 “(선거운동) 첫날에는 서울에 가고, (이후에) 지방도 가게 될 것 같다”고 밝혔다.11일 박 전 대표는 국회 본회의 출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당에서 연락이 와 상의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선거운동 첫날인 13일 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를 ...
2011.10.11 10:49
뿔난 민심에 불지른 내곡동 땅.. "현직 대통령의 땅투기?"
이명박 대통령이 내곡동 사저 땅 명의를 대통령 앞으로 옮기기로 함에 따라, ‘편법증여’등 도덕성 논란의 불씨가 일단 사그러들었지만 선거정국에서 일어난 이번 해프닝으로 청와대와 여권은 정권 차원의 도덕성 훼손과 함께 정치적 치명타를 입게 됐다. 또 사저 매입 과정에서 참모들의 역할 부재에 관한 지적이 잇...
2011.10.11 10:49
野 명의변경은 변경이고 “내곡동사저 원점 재검토하라”
이명박 대통령이 11일 아들 명의의 사저를 본의 명의로 옮기기로 했는데도 야당의 공세는 멈추지 않았다. 위치와 규모, 절차를 이유로 들며 본질은 변하지 않았다는 주장이다. 특히 명의변경만으로도 해소되지 않은 의혹이 있다고 맹공을 이어갔다.야당은 사저의 위치가 적절한지 의문을 나타냈다. 사저 터는 2006년 그린벨...
2011.10.11 10:48
23371
23372
23373
23374
23375
23376
23377
23378
23379
233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