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물만난 민주당, 측근비리ㆍ고소영인사 대대적 공세
민주당은 대정부질문에서 최근 불거진 이명박 대통령의 측근비리와 인사청문회 대상자들의 각종 의혹 등에 대해 질타하며 현 정부의 부도덕성을 집중 부각시켰다.11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장세환 민주당 의원은 최근 검찰 수사를 받은 신재민 전 차관과 자원외교 의혹 등에 연루된 박영준 전 차관에 대한, 이른바 ‘MB실세...
2011.10.11 10:44
맞짱토론서 나경원 ‘야무짐’ 對 박원순 ‘차분함’
“자신의 무기로 상대방을 제압하라.”10ㆍ26서울시장 재보궐 선거에 나설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와 박원순 무소속 후보는 10일 관훈클럽 토론회와 SBS토론회에 연달아 참석해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두 후보는 각자 자신만의 스타일을 주무기로 상대방을 공격하고 또 응수해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나 후보의 최대 무...
2011.10.11 10:37
李대통령 사저 명의변경 세금이 5152만원
이명박 대통령이 퇴임 후 옮겨갈 내곡동 사저 땅을 대통령 본인 명의로 즉시 옮기기로 함에 따라 발생할 관련 비용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 대통령의 이같은 조치는 장남 시형씨 이름으로 땅을 산 것이 상속ㆍ증여세를 줄이기 위한 목적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일각의 비판에 따른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명의 이전에 따...
2011.10.11 10:33
김총리, “10ㆍ26선거, 공무원 선거중립 의무 지켜야”
김황식 국무총리는 11일 서울시장 등을 뽑는 10ㆍ26 재보궐 선거와 관련, “각 부처는 정책 발표와 정책 현장 방문시 정치적 중립 문제를 면밀히 검토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총리는 이날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행정부 공무원이 선거에서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면...
2011.10.11 10:29
李-오바마 ‘FTA 회담’ ...4박 6일 미국 국빈 방문
이명박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오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만나, 4년 3개월을 끌어온 한미 FTA를 화두로 13시간의 마라톤 회의를 갖는다.내년 정권 재창출과 재선이 절박한 두 정상은, FTA 비준이 꺼져가는 여론의 불씨를 되살리는 기폭제가 되어줄 것으로 보고, FTA를 정상회담의 핵심 의제로 삼은...
2011.10.11 10:28
<서울시장 보선 D-15>나경원-박원순 ‘말(言) 세탁’ 전쟁
‘과거는 잊어라. 당선이 중요할 뿐이다’후보간 본격적인 토론이 시작되면서 나경원, 박원순 두 후보의 화려한 ‘말 세탁’이 주목받고 있다. 같은 사안에 대해 과거와 180도 달라진 발언은 두 후보 대변인들 조차도 해명을 군색하게 만들 지경이다. 11일 한나라당의 나 후보 캠프는 ‘무상급식’ 관련 해명에 곤혹을 치뤘...
2011.10.11 10:07
남-북-러 가스관, 연간 2조원 경제효과
남북한과 러시아를 잇는 가스관이 건설되면 우리 측 경제적 이익이 연간 2조1080억원에 이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11일 오후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개최한 ‘남ㆍ북ㆍ러 가스관 연결-과제와 전망’ 세미나에서 백훈 중앙대 교수가 제시한 수치다. 백 교수는 러시아가 유럽...
2011.10.11 10:05
편법증여 일자, MB 사저땅 명의 급거 변경
이명박 대통령은 퇴임 후 옮겨갈 내곡동 사저 땅을 대통령 앞으로 즉시 옮기기로 했다.청와대 관계자는 11일 “이 대통령은 미국 국빈 방문을 위해 출국하기에 앞서 가족들에게 장남 이시형씨 앞으로 된 내곡동 사저 땅을 매입 절차를 거쳐 즉시 대통령 앞으로 바꾸도록 했다” 면서 “이 대통령은 사저 땅 매입을 위해 논현...
2011.10.11 10:04
죽고 못사는 동기라는 그들이…정치 외나무 다리서 만났는데…
서울 법대 82학번은 정원이 360명이나 됐지만 서로 친분이 두터왔다고 한다. 암울한 시대를 함께 헤쳐나간다는 연대의식이 강했고, 수재들의 집단이라는 자존감도 남달랐기 때문이다.이들 동기는 사회에 나와서도 법조계, 정계, 재계, 학계 등에 제각각 뿌리를 내리면서도 ‘386 초기세대’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함께 했다....
2011.10.11 09:50
‘흔들리는 軍’..초급간부 해마다 20명씩 자살
지난 8월10일 해병대 2사단 한 부대의 독신 장교 숙소에서 임관한지 한 달만에 김모(25) 소위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숙소에서는 김소위가 쓴 유서가 나왔다. 대학 졸업후 사관후보생으로 해병대에 입대한 김 소위는 평소 우울증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지난 7월 22일 오전 강원도 철원군 육군 모 부...
2011.10.11 09:30
23371
23372
23373
23374
23375
23376
23377
23378
23379
233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