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MB 퇴임후 사저용, 서초구 내곡동 부지 구입
이명박 대통령이 퇴임 후 강남구 논현동 자택이 아닌 서초구 내곡동의 새 사저에 거주하기 위해 최근 부지을 매입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9일 기자들과 만나 “이 대통령이 경호 문제 등으로 지난 5월 초 논현동 자택에 대한 대체부지로 내곡동 부지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내곡동 사저의 총 규모는 이 대통령의 내외가...
2011.10.09 16:44
北 포르노, 불륜.. 퇴폐 성문화 확산
강력한 통제사회인 북한에서도 최근 포르노 시청, 청소년 성문란, 불륜 등 퇴폐적 성문화가 확산되고 있다고 9일 북한 내부 사정에 정통한 대북 소식통이 전했다. 이는 경제난이 장기화되면서 북한 정권의 주민 통제력이 약화되고, 외부 물자와 함께 서구 성문화가 유입됐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올해 초 탈북한 함경북도...
2011.10.09 12:37
北 “평화적 핵 개발ㆍ이용은 합법적 권리”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8일 평화적 목적으로 핵에너지를 개발·이용하는 것은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주권국가의 합법적 권리라고 주장했다. 통신은 이날 ‘핵에네르기(에너지) 개발·이용의 변함없는 추이’ 제목의 기사에서 러시아, 중국, 유럽, 인도, 브라질, 말레이시아 등 각국의 핵에너지 개발·...
2011.10.08 21:32
‘음주방송’ 신지호, 한나라 서울시장 선대위 대변인 사의표명
한나라당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의 대변인인 신지호 의원이 8일 오후 ‘음주방송’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대변인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신 의원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나 후보에게 부담이 될 것 같아 사의를 표명했다”고 말했다. 선대위는 신 의원의 사의를 수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 ...
2011.10.08 19:26
‘병역기피’ vs ‘문제없다’ 여야 박원순 병역의혹 설전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전이 후보 검증 수순으로 진입한 가운데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측은 8일 야권 박원순 단일후보의 병역 관련 의혹을 본격적으로 제기하고 나섰다. 나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의 안형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박 후보가 1967년 개정된 병역법의 부선망독자(父先亡獨子:부친을 일찍 여읜 독자...
2011.10.08 16:30
北 “해상훈련ㆍ삐라 살포에 최종 통고” 위협
북한이 서해 일대에서의 우리 군부대 훈련과 시민단체들의 대북전단 살포에 대해 “도발행위가 계속될 경우 물리적으로 대응하지 않을 수 없다”며 위협하고 나섰다. 조선중앙통신은 8일 남북장령급(장성급)군사회담 북측 단장이 이날 남측의 ‘해상침범’과 대북전단 살포는 사실상 공공연한 전쟁행위라는 내용의 경고통지...
2011.10.08 16:05
2011 국감, 재정건전성 질타는 쏟아졌지만~
2011년도 국회 국정감사가 막을 내렸다. 여러 이슈들이 올해도 국감장에서 논란이 됐지만 서울시장 재보궐선거와 내년 총선을 앞둔 시점이어서 다른 해와 비교해 볼 때 충실하지 못했다는 안팎의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하지만 현 정부의 재정건전성에 대한 여야의 질타는 예년 국감에 못지 않았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2011.10.08 09:07
“박원순 입당은 자기 모순”이라더니... 말바꾼 한나라
박원순 후보의 민주당 입당 고민을 비난하던 한나라당이 말을 바꿔 또다시 박 후보를 비난하고 나섰다. 박 후보가 민주당 입당을 고사하고 지난 7일 무소속으로 후보등록을 마치자 한나라당은 곧 이어 “박 후보가 차라리 민주당에 입당해 책임있는 정당 후보로 나서 주기를 바랐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3일 야권단일화...
2011.10.08 09:07
한국기업, 사회책임투자 톱 랭킹 비결은?
미국인들의 ‘월가 점령시위’ 등으로 금융자본의 탐욕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글로벌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 기업들이 사회환경적 책임 실적 순위에서 아시아 기업들 가운데 일본과 함께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녹색성장위원회 관계자는 8일 “최근 영국의 환경조사 전문...
2011.10.08 09:07
민주당, 전력으로 박원순 도울까
민주당이 박원순 범야권 후보를 돕겠다는 입장을 공식화했지만 당 내부에서는 여전히 전력으로 박 후보를 지지하는 것에 대한 회의가 여전하다. 잘못하면 지난 경기도지사 선거 때의 과오가 되풀이되지 않을까 하는 당내 우려도 적지 않은 실정이다. 8일 민주당은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서울시장 야권단일후보로 선출된 박...
2011.10.08 09:06
23371
23372
23373
23374
23375
23376
23377
23378
23379
233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