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한미 FTA 법안…오바마 의회제출
한국도 이달중 처리한나라당은 4일 미국 정부가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이행법안을 의회에 공식 제출한 데 대해 “미국 의회 상황에 맞춰 우리도 한ㆍ미 FTA 비준안을 처리할 것”이라며 정기국회 회기중인 ‘10월 처리’ 입장을 재확인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한ㆍ미 FTA가 이번 정기국회에서 미국...
2011.10.04 11:48
중산층 ‘분노의 깃발’ 들다
경제난·高실업·부의 편중글로벌 앵거현상 확산한국도 분노지수 최고조기존 정치권에 강한 불신제3 대안세력서 출구 찾아대권지형도 지각변동 예고5%의 척박한 지지율로 출발한 진보 시민사회 세력이 두 번의 집권 경험을 지닌 제1 야당 후보를 누르고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를 차지하는 파란을 일으켰...
2011.10.04 11:47
손학규 대표직 사퇴 카드 ‘만지작’
서울시장 보궐선거 야권 후보 단일화 경선에서 패배한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대표직 사퇴카드를 만지작거렸다. 측근들의 만류로 실제 사퇴로 이어질지 불투명하다.이는 지난해 6월 지방선거에서 유시민 국민참여당 후보에 밀려 경기지사 선거에 후보를 내지 못한 데 이어 서울시장 후보마저 배출하지 못하면서 당의 존립 근...
2011.10.04 11:46
박원순, 손학규ㆍ박영선에 쌍포 지원 요청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박원순 야권 단일후보는 4일 “선거대책위원장으로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들어와 달라고 요청했고 이미 합의한 바가 있다”고 말했다.박 후보는 이날 라디오방송에 잇따라 출연, “민주당이 이번 선거에 임하는 자세나 정책이 저와 크게 다르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박영선 의...
2011.10.04 11:46
바이오디젤, 자동차 첨가제서 제외
석유 대체연료 사용 방지앞으로 바이오디젤, 바이오에탄올 등 석유 대체 연료가 자동차용 첨가제에서 제외된다. 정부는 4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대기환경 보전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는 석유 대체 연료에 해당하는 화학물질이 ...
2011.10.04 11:43
외부일정 왜 적나 했더니…후보들은 ‘열공’ 중
10ㆍ26 서울시장 후보들의 외부 일정이 예상 외로 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후보들은 사무실에서 ‘열공’ 중이라고 한다. 그만큼 콘텐츠가 빈약하다는 의미도 된다.나경원 한나라당 후보는 4일 서울 대림동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정책을 발표한 뒤 오후 청계천에서 열리는 희망나눔 걷기대회에 참석한다. 많아야 하루에 2,...
2011.10.04 11:36
박원순 후보, 무소속 출마로 기우나
“변화모습 보일때 입당 결정”민주 기호2번 입장고수 대치박원순 후보가 민주당에 입당하지 않고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이란 관측이 힘을 얻어가고 있다. 반면 ‘불임정당’이 된 민주당은 기호 2번을 꼭 달아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양측의 긴장은 고조되고 있다. 박 후보는 이전이나 지금이나 입당과 관련해 ‘민...
2011.10.04 11:35
朴후보 초반판세 7~10%p 우위에
朴후보 검증 최대 승부처로보수층 결집땐 초박빙 전망나경원 한나라당 후보와 범야권 박원순 후보의 대결에서 초반 판세는 박 후보가 7~10%포인트 차이로 우위를 보이고 있다는 게 대체적 분석이다.박 후보는 안풍(安風ㆍ안철수 바람)의 주인공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양보를 이끌어내면서 단일화를 성사시킨...
2011.10.04 11:34
與 “朴후보 길거리 시민세력”…朴 “시대의 목소리는 내편”
“재벌 거액기부등 약점 많다”야후보에 대대적 공세 포문나경원 선대위 속속 마무리원희룡·박진등 위원장 물망복지당론 확정 작업 잰걸음시민사회 진영 포용 노력도서울시장 보궐선거의 맞수가 결정된 4일, 판세에서 뒤처진 한나라당은 총력전의 시동을 걸었다. 이번 서울시장 선거가 내년 총선, 그리고 대선의 전초...
2011.10.04 11:33
판사출신 ‘엄친딸’ 높은 인지도
부유한 환경속에 엘리트코스실패 모르는 모범생 이미지서민들과 거리감 극복 최대과제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가 서강대를 방문한 지난달 21일, 나 후보를 알아본 학생들은 “진짜 예쁘네”라며 수근거렸다. 높은 대중 인지도는 나 후보의 큰 장점이다. 나 후보의 이름 앞에는 ‘미모의 여성 정치인’이라는 수식어가...
2011.10.04 11:30
23391
23392
23393
23394
23395
23396
23397
23398
23399
234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지방 집 팔아 서울 집 사겠다고?…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다 [부동산360]
올해 서울에 새 집을 구매한 사람들 중 서울 거주자 비율이 점점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올 여름 서울 아파트값이 강세를 보이며 서울 외 지역 매수자가 상반기까지 월간단위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지만, 절대적인 거래 비중은 여전히 지역 내 수요가 높은 것으로 해석된다. 4일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이 제공하는 서울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거래현황’에 따르면 관할시군구내 매입자들의 매수 건수가 급증했다. 7월 서울에서는 총 1만5727건의 매매거래가 이뤄졌는데, 이 중 서울 거주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